1. 뉴스 들여다보기  

지난 7월 23일 갑작스럽게 사망한 정의당의 故 노회찬 의원 관련 보도를 살펴보고-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 거래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 관련 보도를 분석해 봅니다. 
더불어 지난 7월 25일 첫 선을 보인 '바로 간다' 코너 관련 제언까지!
한 주 간 화제가 되었던 MBC 뉴스데스크의 보도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들여다봅니
다.
- 유창선 시사평론가 / 노영란 매체비평 우리스스로 사무국장 


 2. 시청자 클릭  

<사생결단 로맨스> <생방송 오늘 아침> <선을 넘는 녀석들> 
<시간> <판결의 온도> <전지적 참견 시점> 


 3. 미디어 비평 - <스트레이트: 기무사와 쿠데타>  

지난 29일 <스트레이트>에서는 ‘기무사 계엄 문건’의 배후를 집중 취재했다.
촛불 시위 당시 무력 진압을 계획하고 댓글 부대를 운용한 것을 뛰어넘어
상식을 벗어난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실들 그리고 1980년 전두환 신군부의 5.17 쿠
데
타
실행 과정과 닮아있다는 점 등 기무사 계엄 문건의 배후를 추적하고 파헤친 
<스트레이트>를 <미디어 비평>에서 분석해본다.
※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이종훈 시사평론가 


 4. TV 읽어주는 남녀 - <이 가족이 사는 법!>  

한 때 육아 예능을 비롯해 부모와 자식의 관계와 부부의 이야기에 집중했던 가족 예
능이 
점점 더 범위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사위-장모의 이야기를 비롯해 
비정상적인 권력 서열로 대한민국 안에서 늘 뜨거운 논란을 낳고 있는 고부관계에 
이어-
세대 간의 격차와 가족 간의 푸근한 정, 추억 등을 대표하는 조손 관계에 이르기까지
이제는 보다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을 향해 그간 획일화된 가족 예능의 포맷에서 벗어난 시도가 신선하
고 공감 간다는 의견도 있지만 한 편에서는 자극적인 내용과 지나치게 사적인 부분
까지 드러내는 모습이  보기 불편하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제는 예능의 
주요 포맷으로 자리잡은 <가족 예능>! 보다 더 시청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방향
에 대해 < TV 읽어주는 남녀 >에서
이야기를 나눠본다. 


 5. TV를 말한다 - <비밀과 거짓말>  

극과 극 두 친구를 통해 진짜와 가짜 대결을 그린 <비밀과 거짓말>!
<비밀과 거짓말>은 욕망을 이루기 위해 비밀과 거짓으로 살아가는 화경과 
정정당당하게 꿈을 이뤄나가는 우정의 모습을 통해 인생의 가치를 전하는 드라마
로-
최근 방송에서는 화경과 우정을 둘러싼 출생의 비밀이 드러난 가운데-
방송국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게 된 우정과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한 화경이 화해하면
서
과연 시청자들과 전문가들은 <비밀과 거짓말>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 TV를 말한다 >에서 들여다본다.
김정호 드라마 제작부 부국장/ 김선영 드라마 비평가 


 6. 평가원 보고 – 김형일 평가원 (극동대학교 언론홍보학과 교수) 
	 /  구내식당 : 남의 회사 유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