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제19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각 당의 후보들은 표
심잡기 총력전에 돌입했다. 사상 처음으로 치러지는 조기대선인 만큼 유권자들의 마
음을 얻기 위한 후보들의 열띤 선거전이 예상되고 있다. 


 표심잡기 총력전 돌입!  


 이에 각 당의 후보들은 ‘5당5색’ 홍보 전략으로 차별화에 힘쓰고 있다.  기호 1번 더
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나라를 나라답게', 기호 2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는 '당당한 서민대통령', 기호 3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국민이 이긴다', 기호 4
번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보수의 새희망', 기호 5번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노동
이 당당한 나라'를 (기호순) 슬로건으로 걸고 각종 공약들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선
거일이 가까워 올수록 공약의 선명성 경쟁보다는 상대에 대한 네거티브 공방으로 격
화되고 있는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대선 판도! 누가 국민의 선택을 받을 것인가?



 D-19, 민심의 선택은?  


[MBC 100분 토론]에서는 ‘5당5색’ 각 당의 대선 전략을 알아보고, 대선 판세를 분석
해본다. 


 출연패널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전략본부 부본부장
김  진 자유한국당 보수개혁특별위원장
문병호 국민의당 유세본부장
조해진 바른정당 선대위 전략기획팀장
이정미 정의당 전략기획본부장                     (이상 의석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