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금>
전학년 개학 방역 자신감?

#등교 #새학기 #여명소학교 #개학날 #옥류소학교 #락원 #코로나19 #스웨덴대사#영국대사 #요가 #주체사상탑 #보통강 #대사관폐쇄

대학생과 고등 중학교 졸업반 학생들이 4월 개학한 데 이어, 지난 3일 북한의 나머지 학교, 학생들도 등교를 했습니다. 매년 운동장에 모여 떠들썩하게 진행되던 개학식을 교실에서 간소하게 진행하고, 등굣길 꼼꼼히 열체크를 하는 등 예년과 달라진 개학 모습 살펴보고요.  북한 주재 대사 SNS를 통해 본 평양 최근 모습도 소개합니다.


“전단 살포 안돼” 맹비난 이유는?
#김여정 #김여정부부장 #노동신문 #대북전단 #삐라 #조선중앙통신 #노동신문 #탈북자단체

지난 4일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비난하면서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노동신문은 김여정 부부장 명의의 담화에서 원색적인 표현까지 써가면서 "대북전단, 즉 삐라 살포를 막는 조치가 없을 경우 남북 군사합의 파기까지 각오하라"고 경고했는데요. 앞선 두 차례 김여정 명의 담화와 달리 주민의 필독 매체인 노동신문에 실린 이번 담화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짚어봅니다.


<전망대 포커스>
은아와 수진이.. 달라진 선전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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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선전선동 방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경직되고 직설적인 선전 대신, 젊은 여성과 어린이가 유튜브를 통해 일상적인 소식을 부드럽게 전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과 시청자의 취향을 고려해 세련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는 겁니다. 그동안 북한 인터넷 사이트를 차단해왔던 우리 정부가 유튜브에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짚어봤습니다.


<생생 통일현장>
북에서 온 예인 평화를 춤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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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주행 증기기관차가 멈춰서 있는 임진각,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 통일전망대... 북한과 접경지로 3만여 탈북민의 그리움을 달래주는 도시 파주에는 특별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임진강예술단. 임진강예술단은 탈북민으로 이루어진 예술단체로 2013년 창단해 소속단원만도 무려 20여명, 연평균 100회 이상의 공연을 한다는데~!! <생생 통일현장>에서는 임진강예술단의 오늘을 만들어 오고 있는 호랑이 백영숙 단장과 단원들의 공연 모습을 밀착 취재하는 한편 남한과 다른 북한의 춤과 음악이야기도 들어 본다.


<북한이 궁금해>
수령도 속이는 날씨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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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홍수나 태풍에 민감한 계절이기도 한데요. 축산, 어업 분야 등 야외에서 주로 근무하는 주민들에게는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에 더욱 주시할 수밖에 없죠. 이런 가운데 가장 긴장하는 사람은 바로 기상예보사입니다. 북한의 기상 예보 상황과 여름철 홍수나 태풍 피해 대비 방송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북한이 궁금해>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북한말 한마디>

#북한말한마디 #뇌물 #꾹돈

‘뇌물’은 북한말로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