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금>
연일 규탄시위.. 대남비난 고조
#대북전단 #삐라 #탈북자 #탈북자규탄시위 #통신연락선중단 #최고존엄 #청년학생시위 #김여정

이제 이틀 후면 6.15 남북공동선언이 나온지 20년이 되지만, 요즘 남북관계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북한이 남북간 통신연락선을 끊은데 이어 우리 정부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여가고 있고요. 청년학생 시위를 비롯해서 농민과 건설 근로자 등 거의 모든 단위별로 탈북자 규탄 시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망대 포커스>
기로에 선 남북관계..해법은?

#대북전단 #삐라 #통신연락선 #탈북자단체 #대적사업 #615공동선언 #427판문점회담 #하노이북미회담 #미국대선 #ICBM

대남사업을 대적사업으로 전환하겠다고 공언한 북한은 남북관계 총파산까지 언급하면서 위기를 고조시켜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을 향해서도 “끔찍한 일을 당하지 않으려면 입을 다물라”며 연일 험한 언사를 쏟아내고 있는데요, 북한은 왜 이렇게까지 초강수를 두고 있는 걸까요? 해결책은 없는 걸까요? 기로에 선 남북관계를 짚어봤습니다.


<생생 통일현장>
‘6.15둥이’ 지원씨의 통일이야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민주평통 #임동원 #통일부기자단 #6.15남북공동선언20주

2000년 남북 정상이 처음 손을 맞잡은 날, 그리고 첫 남북공동선언을 이룬 날. 그 해에 태어난 이른바 ‘6.15둥이’가 있습니다. 바로 대학생 김지원 씨인데요. 고등학생 시절 우연히 북한책을 보다가 관심을 가진 후 대학 전공으로 정치외교학과를 선택하고 통일부 기자단, 민주평통 최연소 자문위원 등 통일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설레는 일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임동원 前 국정원장과 함께 하는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 행사에 참석하는 건데요. <생생 통일현장>에서 만나봅니다.


<북한이 궁금해>
같은 듯 다른 남한 수어 북한 손말

#수어 #손말 #덕분에챌린지 #코로나19 #이효리덕분에챌린지

코로나19가 좀처럼 기세를 꺾지 않고 있다. 국민들의 눈과 귀가 쏠리는 코로나19 브리핑 현장에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만큼이나 시선을 사로잡는 사람이 있다. 바로 수어통역사다! 최근 수어에 대한 관심은 캠페인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수어로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코로나19 이후 수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조금은 높아지고 있다. 청각장애인들에게는 모국어와 같은 수어~ 그렇다면 북한에도 수어가 있을까? 정답은 ‘있다’ 북한에선 수어를 손말이라고 한다. 비슷한 듯 다른 남북 수어에 대해 알아본다.


<북한말 한마디>

#북한말 #북한속담 #겨레말큰사전 #눈물은내려가고 #숟가락은올라간다 #밥만잘먹더라 #죽는것도아니더라 #Homme #창민 #이현

오늘은 북한 속담 시간입니다. ‘눈물은 내려가고 [        ]은 올라간다’에서 빈칸에 들어가는 말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