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대자연의 땅! 러시아 ‘캄차카반도’

그 세 번째 이야기 START!


▶ 정수X기준X채영 “불곰이 보고 싶어요~!”

캄차카반도에서 펼쳐진 정수X기준X채영의 연어 먹방!

처음 맛보는 고소한 연어구이부터~

빵과 곁들여 먹는 푸짐한 연어 알은 덤이요~
 
배불뚝이 돌랴 아저씨가 인심 팍팍 썼다!

알고 보니 돌랴는 한국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는데... 그 사연은? 


야생자연의 강에서 래프팅을 하게 된 3남매!

혹시나 불곰을 볼 수 있을까 기대해보지만

시간이 흘러도 좀처럼 보이지 않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스산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그 때! “곰!” “곰!”을 외치는 소리에 모두가 혼비백산! 

긴박했던 불곰 포착 순간?! 과연 불곰을 볼 수 있을지?


▶ 수로X태원X진우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캄차카반도의 아바차 마을에서 축제가 열렸다!

주술적인 북소리가 매력적인 전통공연은 물론!

연어는 그만! 드디어 ‘고기’와의 달콤한 첫 만남!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했던 가운데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 ‘태원’이 나섰다!

흥겨운 기타 리듬에 너도 나도 춤판~ 사판~!

신명났던 축제의 현장 大공개!


다음날 3형제가 찾아 간 곳은 거대한 항구?!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처음 타게 된 럭셔리 요트에 “이거 꿈이야~생시야~?” 

이 때! 세 사람의 눈앞에 깜짝 등장한 특급 게스트!

먼 길을 건너 온 주인공은 과연 누구?


11월 26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판타지 로드 버라이어티
 
<오지의 마법사 in 캄차카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