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민남편 - <열세 번째 이야기> ■



#. 살어리 살어리랏다 도시(?)에 살어리랏다~


‘오중이는 자연인이다’ 제 2탄!

끝날 듯 끝나지 않는 고된 하루의 마지막 일정

‘체감온도 영하 23도 자연 속에서 취침하라!’


추운 자연에서 함께 잘 멤버를 선택해야 하는 오중!

누구와 함께 잘 것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 멤버는 남아야 하느니라~!” 

오중에게만 들려오는 자연의 목소리?!

자연에 빙의(?)된 오중이 Pick한 취침 멤버는 누구?


다음날, 깊은 산속에서 아침을 맞이한 멤버들!

차갑게 얼어붙은 몸을 녹여줄 아침 메뉴는 새해맞이 ‘떡만둣국’!


그냥 먹어도 맛있는 사골육수에

또다시 약재를 넣는 만행을 저지른 약초 폭군 오중!


“이대로는 먹을 수 없소!”

오중의 만행에 역모(?)를 꾀하기 시작한 인표!

결국, 약재 주머니에 손을 가져다 대고야 마는데.....!

전쟁의 서막, <인표의 난>! 그 결과는?!


식사 후, 자연인을 위한 선물 준비 팀과 집 청소 팀으로 나뉜 궁민남편들! 

자연인 선물 사러 시장에 나갔다가 '도시의 맛'에 취한 오중&정환&태관과

트리하우스에서 절친 케미를 발산하기 시작한 인표&용만의 진솔 토크까지!



도시가 너무나도 그리워진, 

다섯 남편의 자연인 마지막 이야기, 大공개!


2019년 1월 13일 오후 6시 45분!

<궁민남편> 본방사수? YES OR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