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은지원, 인교진, 장성규, 하승진, 이용진, 이수혁, 광희, 성규, 정혁

10人 10色! 멤버들과 함께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 끼리끼리 판 조선시대 어른 동화 <흥부와 늘부>

조선시대로 돌아간 흥부 가족 ‘흥끼리’와 늘부 가족 ‘늘끼리’!

모든 게 선택에 의해 결정되는 선택의, 선택에 의한, 선택을 위한 하루!



# 의식주 박을 품은 제비가 떴다~! 제비 잡아라~! 

흥부와 늘부 앞에 갑자기 나타난 박을 든 제비들!!

의식주를 얻기 위해선 제비를 잡아 박을 획득해야 한다?!



제비(?)들의 날쌘 몸놀림에 요리조리 농락당하는 멤버들!

고군분투 끝에 얻어낸 의, 식, 주 박을 깨니 

또 다른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 이번엔 노동이다! 동네 대감들이 일손을 구한다!

일손이 부족한 김대감 집과 박대감 집!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대감 집 사이에서 고민하는 흥부네&늘부네!



산더미처럼 쌓인 장작 패기 노동에 당첨된 흥부네!

자이언트 승진의 진짜 힘을 보여줄 때가 왔다?! 

하. 지. 만. 조선시대에도 허당美 뿜뿜하는 승진,

패라는 장작은 안 패고 도끼만 2자루나 해먹는데.... 



“죄송해요. 죄송해요. 안 돼요, 저는....”

작고 소듕한 작은 성규를 공포에 떨게 한 닭떼!

마당에 풀어진 닭을 모두 잡아 닭장에 넣지 않으면 무시무시한 벌이 기다리고 있다!

박대감집에서 장닭 20마리와 대치한 늘부네의 운명은?



# 노세 노세 벌어서 노세~! 피땀 흘려 번 엽전으로 FLEX!

노동을 마친 흥부네와 늘부네 앞에 펼쳐진 별천지!

저잣거리 국밥 맛집 주막 그랜드 오픈~!

그리고 조선 마술사와의 엽전을 건 내기까지!



일확천금의 기회(?) 앞에 대립하는 흥부네와 늘부네!

국밥 한 그릇에 만족하는 현실주의파! VS 한방에 인생역전을 꿈꾸는 한탕주의파!

과연 두 패로 갈라진 흥부네와 늘부네의 결말은?



조선 시대로 돌아간 끼리들 <흥부와 늘부>!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끼리끼리> 3월 29일 일요일 저녁 5시 방송!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