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도 울적한데 우주여행이나 다녀올까?’
SF영화에서 보고, 꿈만 꾸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난다!
어느새 대한민국에도 성큼 다가온 우주 시대
쓰리! 투! 원! 최종 점검은 끝났다!
우리의 기술로 만든 K-로켓 ‘누리호’ 발사가 임박한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시작하는
<역사 X 우주> ‘고 투 더 퓨처!’ 1탄!

우주를 향한 인간의 끊임없는 열망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우주로 가기 위한 미국과 소련의 불꽃 튀는 우주 경쟁!
Round 1. 승기를 잡은 소련!
최초로 인공위성을 쏘고, 최초로 개를 우주에 보내기까지!
이에 충격을 받은 미국도 그 뒤를 바짝 쫓기 위해 NASA를 세웠지만
사람까지 소련이 먼저 우주에 보내게 되고,
“미국은 소련의 달 아래에서 잔다!”며 계속해서 미국을 도발하는 소련!
이에 맞선 미국의 대응책은?!
 
“우리는 달에 사람을 보내겠다!”
그렇게 시작한 달을 향한 미국의 ‘아폴로 계획’
1967년 아폴로 1호를 시작으로 달에 가까워지기 시작한 미국!
그리고! 미국을 넘어 인류의 위대한 도약이 된 ‘아폴로 11호’의 발사까지!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해 발자국을 남긴 이후
달 위에서 보낸 2시간 30분! 과연 달에서는 무슨 일이?!
 
‘지구에서 달까지 내비게이션도 없는데...’
인간은 어떻게 달에 갈 수 있었을까?
과학 마스터 김상욱이 알려주는
복권당첨의 확률보다 어렵다는(?) 달에 가는 길!

그.런.데!
인류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미국이지만, 실제로 달에 가지 않았다고?!
진공 상태인 달에서 펄럭이는 성조기? 별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하늘?
달 착륙을 둘러싼 음모론!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우주 탐사를 앞둔 지구별 여행자들이여! 우-주 라이크 우주?
10월 10일 일요일 밤 9시 5분, <고 투더 퓨처> 1탄이 방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