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브리핑]  

 1) 살 안빠지면 180만 원 내야 하는 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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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커피 얼룩에 기름때까지 만능 지우개 하나면 끝!  

 수십 년 살림을 했지만, 아직도 집안일이 힘들다고 하는 박은혜(69) 주부. 해도 해
도 끝이 없는 설거지와 실수로 태워버린 냄비를 닦다 보면 어느새 진이 다 빠져버린
다. 설상가상, 살림을 마치고 여유롭게 커피 한잔을 즐기려고 해도 흘려버린 커피에 
옷까지 다 버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하지만 그런 것쯤은 우습다는 
사람이 있다. 바로 살림 9단 김영숙(59) 주부! 쓱쓱 문지르기만 하면 모든 게 다 해결
되는 마법의 지우개가 살림 9단의 비결이라는데. 과연 힘 하나 안들이고 모든 얼룩
과 기름때 다 지워버리는 이 만능지우개의 정체는? 


 3) 차량 10대를 불태운 남편, 부부싸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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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주부전] 식구가 다섯 명인데 어떻게 음식쓰레기가 하나도 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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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의 가족] 부부싸움만 하면 친정 가더니 갑자기 이혼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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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신문고] 전세 얻었더니 전기세 64만 원에 난방비는 45만 원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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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계십니까] 4개월 만에 25kg 감량! 어떻게?  

 출산 후 25kg가까이 늘어난 체중 때문에 밤에 누워서 잠들기조차 힘들었다는 김민
희(36) 주부. 디톡스 다이어트에 지방흡입까지. 다이어트에만 2천만 원 가까이 썼지
만 늘 실패로 돌아갔다고 한다. 하지만 김지향(35) 주부는 최근 4개월 동안 25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그녀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당연하게도 운동
과 식이조절. 하지만 여기에도 비법이 숨겨져 있다? 따라하면 3분 만에 허리 사이즈 
4cm이상 줄어드는 초 간단 운동법과 늘 챙겨먹는다는 키위! 특히 키위는 적은 양으
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의 주적! 변비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건강을 유지하면서도 체중감량이 가능하다는 주부의 다이어트 비법을 
<오늘 아침>에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