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브리핑]  

 1) 전처 가게에서 흉기 난동, 재결합요구를 거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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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핏빛에 노른자까지 없어~ 수상한 달걀 먹어도 될까?  

 전국적인 폭염에 이상 달걀이 속출하고 있다. 달걀을 깨 보니 노른자가 없는 건 물
론 피가 섞인 듯 붉은색을 띄기도 한단다. 이런 이상 달걀, 과연 먹어도 될까? 전문가
에 따르면 핏빛 달걀과 노른자 없는 달걀은 폭염에 닭이 스트레스를 받아 생기는 문
제. 보기엔 찜찜할 수도 있지만 먹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단다. 여름철 건강하게 달
걀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달걀은 냉장고 문 옆보다는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
는 게 좋고 요리하기 전엔 달걀 껍질에 있는 이물질을 살짝 씻어준 다음 요리하는 것
이 좋단다. 여름철 달걀 안전하게 먹는 방법 <오늘 아침 브리핑>에서 알아본다. 



 3) 더위는 잡고 다리는 튼튼~ 빙판 위‘이것’하나면 해결!  

 뜨거운 여름, 어디서도 체험할 수 없는 특별한 여행 장소가 있다?! 개그맨 오정태가 
소개하는 곳은 바로 강릉의 한 빙상경기장! 30도를 웃도는 폭염이지만 이곳은 9도 내
외, 여름이지만 추운 겨울을 즐기는 이색경험을 해볼 수 있다. 나무썰매부터 컬링경
기와 스케이트까지 다양한 동계스포츠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것. 특히 ‘빙상스포츠 
한마당’ 이 열리는 기간 동안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단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몸
속까지 시원해지는 이색 빙수를 찾아 떠난 오정태 가족들! 그런데 그들 앞에 나온 
건 수북한 얼음 아래에 몸을 숨긴 물회?! 체험은 물론 맛있는 음식까지! 뜨거운 무더
위에 찾는 이색 여름휴가, 오정태 가족과 함께 여름 속 겨울을 맛보러 가 보자! 


 [기획취재] 음흉한 눈빛에 성추행까지! 며느리 울리는 위험한 시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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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신문고] 시끄럽다고 이런 짓을? 골목 한가운데 설치된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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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랄法한이야기] 젊은 남편 후배가 아내를 사랑한 기막힌 이유  

 결혼 20년 차 곽승용(43), 오미희(40) 부부. 어느 날, 남편이 사고로 기억을 잃게 되
고 두 사람의 평범한 일상은 송두리째 바뀌어버렸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남편은 기
억에 없다며 끊임없이 아내를 부정했고 심지어는 내연녀 김주란(38)과 연애까지 시
작했다. 결국 미희는 자신을 위로해주던 남편의 후배 박철진(35)과 사랑에 빠지며 결
국 이혼을 결심한다. 시가 10억 원의 건물을 받는 조건으로 이혼한 후, 철진과의 새 
삶을 계획하던 그녀. 그런데 부동산을 통해 남편이 준 건물이 이미 매매되었으며 명
의자도 다른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를 따져 묻기 위해 승용을 찾았다가 철
진 또한 한 패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사실, 2년간 사
귀었던 주란이 임신을 하자 미희와 이혼을 결심한 승용. 그러나 재산분할을 해주기 
싫어 고민하다 후배 철진을 이용했다. 돈을 빌미로 아내를 유혹하게 하고 자신은 기
억을 잃은 척 아내를 괴롭히며 이혼을 유도했던 것. 그 덫에 걸린 아내에게 매매가 
끝난 건물 서류를 넘겨줬다. 맞바람을 피곤 서로 유책배우자라며 위자료를 청구하려
는 부부! 미희는 모든 것이 남편의 사기라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데 과연, 법원
의 판결은?  


 [알고계십니까] 꿀 먹고 안면 마비에 사망? 히말라야 석청이 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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