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한계를 넘어] 패럴림픽의 빛나는 조력자, 그들은 누구?
지난 9일, 개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2018 평창 동계 패
럴림픽, 장애의 한계를 뛰어넘은 선수들의 경기 뒤엔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조력자
들이 있다. 알파인스키 종목에서 시각장애인 선수의 길을 안내하는 ‘가이드러너’와
신체가 불편한 선수들의 팔, 다리가 되어 주는 하지의지를 전문으로 제작하고 수리
해주는 ‘의지기사’가 그들이다. 선수들의 땀과 관중들의 환호성이 가득한 평창에서
현 알파인스키 국가 대표 황민규 선수와 유재형 가이드에게 그들의 경기 준비 과정
과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지금 평창에서 가장 바쁜 의지 수리 센터를 찾
아 의지기사들의 숨은 노력을 취재했다. 그리고 사랑꾼 아내 덕분에 눈길을 모으고
있는 스노보드 국가대표 박항승 선수, 그가 국가대표가 된 사연부터 아내의 눈물겨
운 내조 스토리까지! 패럴림픽의 감동적인 장면을 만든, 그들의 아름다운 동행을 만
나본다.
[오늘아침 브리핑]
1) 가족 살해한 20대 남성, 새로 산 침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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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 집 세정제에도? 발암물질 검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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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신문고] 4년째 누수 공사만 네 번째? 고통 받는 입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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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인생2막] 흠집 가구로 인생역전, 억대 매출 비결 3가지
인적 드문 곳에 위치한 용인의 한 가구매장! 주택가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지만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데. 826㎡(250평) 거대한 규모의 매장을 이끌고 있
는 주인공은 바로 박상일(44세)씨! 유독 그의 매장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다른 곳과
달리, 많은 종류의 가구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뿐만 아니라, 약간
의 흠집이 있는 상품을 최대 80%까지 싸게 구입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또한 사장님
의 기술과 꼼꼼함으로 흠집 가구도 새 것처럼 쓸 수 있어서 인기가 많단다. 상품을
가져 오는 것부터 설치까지 직접 한다는 우리의 사장님! 지금은 승승장구 억대매출
을 올리는 가구계의 큰손이지만, 쓰라린 실패경험이 있다고 한다. 20대 후반, 어린
나이에 호기롭게 필리핀으로 떠나 사업을 시작했다는 박상일씨. 자리 잡기 위해 고
군분투했지만 빚만 떠안게 됐다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해외에 나가있을 때, 아버
지 건강도 악화돼 임종조차 못 지켰다고 한다. 홀로 남은 어머니를 보살피기 위해 죽
기 살기로 뛰어들었다는 가구 사업! 지금은 자신만의 판매 전략으로 인생의 황금기
를 맞고 있는 박상일씨의 사연을 <브라보 인생 2막>에서 만나본다.
[사건프로파일] 한날한시에 사망한 쌍둥이? 죽음 속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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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살림레시피] 버려진 공간 1%를 잡아라! 초저렴 베란다 인테리어
창고로 쓰고 짐이나 쓰레기를 모아두는 버려진 공간으로 취급받는 베란다! 이 1% 공
간만 잡아도 120%의 효과를 낼 수 있다! 20년 된 낡고 오래된 아파트를 셀프 인테리
어로 180도 바꾼 주부 태은영(44) 씨. 그녀는 베란다 인테리어만 8번 바꿨을 정도로
애정이 대단하다는데. 작은 베란다를 자신만의 홈 카페와 가드닝 공간으로 탈바꿈
한 인테리어 비용은 단돈 30만 원?!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저렴한 셀프 인테리어 비
법을 공개한다. 한편, 집안에 오두막을 만든 최태홍(37), 지승아(33) 부부! 베란다를
평상과 자갈로 꾸미고 공중 화단까지 만들었다. 셀프시공으로 총 비용 50만 원에 베
란다와 현관까지 꾸며낸 부부의 집의 모습은 어떨까? 인테리어 할 때 소외되는 공간
인 베란다와 현관의 무한 변신! 그들만의 놀라운 비법을 <고수의 살림레시피>에서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