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브리핑]
1. 부산역에서 일어난 인질극, 50대 남성은 무엇을 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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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걀보다 영양가 높아, 초란 열풍의 이유는?
먹방 여왕 이영자가 극찬한 그 음식!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백봉오골계 초란과 잣순
두부. 주부들 사이에서도 화제인데. 평소 몸매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주부 김라
임 씨(38). 44사이즈 유지를 위해서 먹는 음식은 바로 백봉오골계의 초란. 보통 초란
은 1년 중 처음 낳는 달걀로 영양분이 더 많기로 유명하다. 닭의 초란처럼 백봉오골
계의 초란 역시 몸에 좋단다. 특히 일반 달걀보다 뇌에 좋은 기능을 주는 시알산 성
분이 11.5배나 많다. 반면 주부 윤민정 씨(38)는 최근 잣순두부에 푹 빠졌다. 개그우
먼 이영자가 방송에서 먹는 걸 보고 반했다는데. 변비 해소에도 도움 되고 아이들 건
강을 위해서도 최고의 음식이라고. 잣순두부를 즐겨먹는 민정 씨. 집에서 15분 만 투
자하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데. 마법의 이 가루의 정체는? 다이어트에 제격인
초
란과 잣순두부를 파헤쳐본다.
[기획취재] 내 남편의 성매매 기록 조회, ‘유흥 탐정’ 사이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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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참견] 집에서 드라이클리닝한다? 살균 효과 좋아 VS 얼룩 못 지워
물로 빨지 않아도 냄새와 세균을 없애주고 자동으로 다려준다는 의류 관리기가 주부
들 사이에서 인기다. 고온 스팀으로 살균 탈취를 해주고 옷을 흔들어주면서 미세먼
지까지 제거해준다는데, 드라이클리닝이나 물빨래를 하는 수고를 덜어주면서 옷감
에 손상은 덜 간다고 한다. 하지만 100~200만 원대의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구매
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이번에도 고주부가 꼼꼼한 검증에 들어갔다. 6개월
전 이사를 하면서 큰마음 먹고 구매 후 만족한다는 박혜진 (35)씨와 남편은 만족하
지
만 본인은 불만족스럽다는 정보나(30)씨가 주인공. 두 사람이 꼽은 의료관리기의 장
단점은 무엇일까?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일일이 손으로 다림질을 해주지 않아도 된
다는 것. 완벽하게 주름을 펴주지는 않지만 생활 주름은 어느 정도 다려주기 때문에
간편하다는데, 또한 고온스팀이 분사되기 때문에 살균, 탈취해준다고 한다.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직접 실험에 나선 결과 눈에 띄게 세균 수치가 감소하고 냄새도 빠졌
다. 하지만 정보나 주부는 40만 원대의 패딩을 돌렸다가 모자에 달린 털의 염료가 빠
져나와 옷에 묻어 입을 수 없게 되었다는데, 회사에 사실을 알렸지만 고급의류는 세
탁소에 맡기라는 말을 들었다고, 집에서 드라이 크리팅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구
입했기 때문에 먼지를 털어주고 탈취를 해주는 것뿐인 것 같아 불만족스럽다고 한
다. 이외에도 소요시간, 전력량, 소음, 얼룩 제거 등 실험을 통해 의류 관리기의 모
든 것을 낱낱이 파헤쳐봤는데, 과연 실험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고주부가 알려주
는 생생한 후기를 <소비의 참견>에서 알려준다.
[TV신문고] 양육비 안 주고 잠적한 전 남편, ‘나쁜 아빠’ 잡을 방법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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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기획-추석맞이 이렇게!] 당도 높은 배 고르는 꿀팁, 꼭지에 이것 확인해
라!
하루 세끼 밥상에 배가 빠지지 않는다는 배 마니아 조현영(41)주부. 냉장고 칸칸이
배로 가득했는데. 요리 할 때 배를 갈아 만든 얼음을 넣으면 맛이 좋아진단다. 점심
으로 준비한 비빔국수와 떡볶이, 냉채에도 설탕을 줄이고 배를 넣어 단맛과 감칠맛
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그런데, 배 없인 하루도 못 산다는 이 주부도 배를 잘 고르는
방법을 모르겠단다. 제작진이 직접 확인해본 결과, 배의 꼭지 부분이 깊이 들어갈수
록 씨방이 작아 먹을 부분이 많고 또 꼭지 부분의 반대 자리인 꽃잎 자리에 미세한
검은 균열이 없는 것이 좋은 배라고 한다. 이 방법을 통해 고른 배의 당도를 측정해
본 결과, 다른 배보다 13브릭스로 높은 수치를 자랑했다. 추석을 앞두고 필수과일인
배에 관심이 높아지는 지금, 신품종 배 다섯 가지 출시 기념행사가 열렸다. 녹색을
띠는 배부터 슈퍼골드, 부드러운 식미 자랑하는 화산 배까지! 신품종 배를 맛본 시민
들에게는 호평이 줄이었다. 선물로 많이 주고받아 추석 때가 냉장고에 배가 가득 차
게 되는데.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배로 건강을 관리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