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살기] 아이와 함께 푸켓 한 달 살기 

  해외에서 한 달 살기, 네 번째 이야기! 요즘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한 달 살
기가 인기! 부모가 아이들을 데리고 낯선 나라에서 한 달 살기를 하는 이유는 뭘까. 
그래서 준비했다! 엄마 없이, 태국 푸켓에서 한 달 살기를 했다는 아빠(김세현 씨)와 
아이들! 눈부신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아시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태국 푸
켓에서의 한 달은 어땠을까. 태국 대표 음식 똠얌꿍과 열대과일 두리안, 갈증
을 해소
해줄 코코넛의 맛을 본 아이들의 솔직한 이야기! 그리고 아이들 취향 저격! 돌고래쇼
부터 피피섬 호핑 투어, 팡아만에서 카누 타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으로 신나는 
경험을 했다는데. 이렇게 아빠가 아이들을 데리고 한 달 동안 푸켓에서 살며, 태국
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한 이유는 뭘까. 알고 보니, 내년에 푸켓 국제 학교 영어 캠프
에 아이들을 보낼 계획이 있어 미리 푸켓에서 한 달을 지냈다는 것! 아빠와 아이들
이 공개하는 푸켓 한 달 살기 팁을 공개한다. 한편, 태국 현지인이 알려주는 태국의 
진짜 모습은 어떨까. 태국 소녀, 프래(23세)가 한 달 동안, 알차게 태국을 즐길 수 있
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태국 전통 옷을 입고 즐긴다는 운아이락 축제의 생생한 현
장! 그리고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태국의 숨은 명소가 있다? ‘짠타부리’부터, 파타야
의 숨은 여행지 ‘수안타이’, 15000원만 내면 온종일 열대 과일을 먹을 수 있다는 라용
의 과일 농장까지! 한국 가족과 태국 현지인이 알려주는 태국에서의 한 달 살기 팁들
을 만나보자. 


[알고 계십니까] 최고의 발 각질 제거기를 찾아라! 

노출의 계절, 여름! 날씨는 점점 더워지는데 자꾸만 숨기고 싶은 곳이 있다?! 그것은 
바로, 발! 발꿈치에 하얗게 쌓인 각질 때문에 발을 내놓고 다니는 것이 부끄럽다는 
사람들! 그런데 발꿈치 각질은 왜 생기는 걸까? 지속해서 발에 물리적인 자극이 가해
질 뿐만 아니라 발꿈치에는 피지선이 없기 때문에 건조할수록 갈라짐과 각질 현상 
등이 심해진다는데. 그래서 발꿈치 각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통증이나 무좀, 
염증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단다. 그렇다면 발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
는 방법은 없을까? 평소 발 각질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편하다는 주부들 등장! 그녀들
과 함께 발 각질을 싹~ 지워준다는 각질 제거기들의 성능을 전격 비교해본다! 유리 
소재의 각질 제거기부터 전동 제거기, 스테인리스 제거기까지. 이 중에서 발 각질을 
가장 잘 제거하는 것은 무엇일까? 직접 사용해본 주부 세 명의 솔직한 사용 후기는? 
한편, 발 각질이 쌓이기 전, 평소에 미리미리 발 관리가 중요하다는데. 건강한 발을 
위해, 전문가 세 명이 제안하는 발 관리 솔루션 전격 공개! 전문가들의 아기 발 만드
는 비법은 율,토,란?! 율무와 토마토, 달걀로 어떻게 건강하고 매끈한 발을 만들 수 
있는 건지, <알고 계십니까>에서 만나본다.  


[행복한 댕댕이] ‘개’편한 세상, 눕방犬 오쏠이

  때와 장소를 가라지 않고, 일단 눕고 본다는 '벌러덩' 강아지가 있다? 바로, 올해로 
다섯 살 된 포메라니안 ‘오쏠이’가 그 주인공! 임향기 씨(30세)의 반려견, 오쏠이는 
밥을 먹다가도 벌러덩, 남편 망또와 놀다가도 벌러덩, 맛있는 간식을 맛볼 때도 누워
서 먹는다고. 심지어 목욕도 누워서 한다는데! 그뿐이 아니다. 밖에 외출했을 때도 
오쏠이의 벌러덩 본능은 멈추지 않는단다.  눈까지 감은 채, 배를 보이며 누워있는 
모습이 영락없이 사람이 잠을 자는 자세라는데. 심지어 애견카페에 가서도 신나게 
뛰어노는 다른 개들 사이에서도 大자로 뻗어 주변 견공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오
쏠이. 한번 누우면 기본 30~40분! 누워있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다는 임향기 씨. 오
쏠이는 대체 왜, 개들이 가장 보이기 싫어한다는 배를 드러낸 채 눕는 걸까. 혹시 오
쏠이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동물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해봤는데, 과연 
그 결과는? 바닥과 혼연일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벌러덩 눕는 걸 좋아한다는 오쏠
이의 특별한 사연을 <행복한 댕댕이>에서 소개한다. 


[알.쓸.생.법]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아내 

1) 불임 수술 숨긴 남편, 이혼 가능?
 두 번째 이야기, 빨리 결혼해 아이를 갖고 싶었던 여자, 길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의 
건강함에 반해 결혼하게 된다. 늦은 나이에 결혼한 여자는 아이를 갖기 위해 온갖 노
력을 하고. 몸에 좋다는 장어 꼬리부터, 활력 강화에 좋다는 운동까지, 남편에게 온 
신경을 기울인다. 하지만 좀처럼 임신은 되지 않고, 여자는 아이를 많이 낳은 친구
를 만나 하소연하는데. 친구는 여자에게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