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브리핑] 도어락에 랩 씌운 여성들, 왜?
1) 도어락에 랩 씌운 여성들, 왜?
해당 VOD는 사례자 신상정보 보호 및 출연자 보호를 위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하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2) 자꾸 살찌는 나, 혀에 숨은 비밀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나! 식이조절을 하고 싶지만 특정한 맛을 끊임없
이 찾게 된다면? 이른바 ‘미각중독’에 걸렸을 수 있다고 한다. 평소 좋아하는 맛의 음
식을 섭취하면 뇌가 활성화되며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이
는 술, 담배, 마약 등 중독성이 강한 물질이 뇌로 전달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라
고 즉, 특정 맛을 과하게, 지속해서 섭취한다면 맛에 의존하거나 내성이 생겨 더욱
강한 맛을 원하게 된다는 것. 특히 미각중독을 일으키기 쉬운 단맛과 짠맛의 경우 당
분과 염분의 과다 섭취를 불러 비만의 주범이 될 뿐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을 부를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다는데. 혹시 나도 미각중독에 걸린 건 아닐까?
설탕, 소금, 조미료 등 주방에 있는 간단한 재료만으로 미각 기능을 진단할 수 있다
는데. 미각중독의 모든 것을 밝혀본다.
3) 유진박, 또 7억 사기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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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단식] 최고의 장난감이 스마트폰? 형제의 난!
SNS 속 방긋방긋 웃고 말 잘 듣는 아이와 좋은 부모들. 누구나 꿈꾸는 육아지만 현
실은 다르다! 아침에 눈 뜨면서 저녁에 잠들기 전까지 육아는 그야말로 전쟁. 많은
부모가 찰나의 휴식을 얻기 위해 아이에게 주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스마트폰! 미디
어 노출이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다반사. 이제 육아와 스마
트 폰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지경이라는데. 우리 아이 더 잘 키우고 싶은 부모를 위해
준비한 [디지털 단식] 이번 주 주인공은 박서진 오범석 부부.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
간 8살 우진이와 네 살배기 시완이 때문에 고민이라는데. 밥 좀 편하게 먹으려고 쥐
여준 스마트 폰이 아이들의 일상이 되어버렸다고. 여덟 살 우진이의 친구들이 모여
도 관심사는 온통 스마트폰! 덩달아 시완이도 스마트 폰을 찾기 시작하면 집안은 전
쟁터가 된다. 나름 스마트 폰 사용 시간을 정해 규칙을 만들어봤지만, 아이들의 애교
에 무용지물. 게다가 주말이면 스마트 폰에 개방적인 아빠 탓에 부부간에도 언성이
높아지기 일쑤라는데. 가족을 위해 아동 심리상담전문가 정유진이 나섰다! 우리 아
이를 위한 디지털 단식! 그 방법을 공개한다.
[건강하신家] 갑자기 쓰러진 이유, 00 000 때문?
17년 전, 아침 식사를 준비하던 도중 급작스러운 두통에 병원을 찾은 박상옥(67) 주
부. 진찰 결과, 뇌혈관에 혈전이 뭉쳐 문제를 일으킨 ‘뇌졸중’ 증상이었다. 빠른 치료
가 이뤄지지 않으면 뇌 조직 손상으로 인한 신체 마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심
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뇌졸중! 일반적으로 ‘겨울철 질환’이라는 인식이 강
한 질환. 그런데 박상옥 씨의 경우, 증상이 발생한 게 추운 겨울철이 아닌 무더위가
시작되는 5월이었다고 한다. 더위로 인한 탈수, 혈압 상승이 부르는 여름 뇌졸중. 겨
울과 비교해 봐도 환자 수가 고작 59명밖에 차이나지 않음에도 ‘겨울철 질환’이라는
인식 때문에 간과하기 쉽다는데. 박찬황(54세) 씨 역시 6년 전 여름, 뇌졸중으로 쓰
러져 오랜 시간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극심한 어지럼증을 단순한 빈혈 증상으로 착
각했고 결국 7월, 뇌졸중이 재발해 입원하게 됐다. 여름 뇌졸중의 주범, 무더위! 실제
로 우리 혈액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해본 결과, 단 1시간 만에 놀라운 변화
가 나타났는데!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2019년 여름! 내 뇌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올바른 수분 섭취법과 더욱 빠르게 수분을 채워줄 ‘마시는 링거’ 제조법까지 <건강하
신家>에서 알아본다.
[음식은 사랑을 싣고] 하늘과 가장 가까운 땅! 티베트 집밥
서울의 중심부인 청계천. 이곳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 나라 티베트의 맛을 제대로 느
낄 수 있는 곳이 있다. 한국 속의 작은 티베트라고 소문난 이곳은 티베트인 민수 씨
와 한국인 아내 이근혜 씨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남편 민수 씨는 1997년 네팔에서 우
리나라로 왔다. 미나리 공장, 건설 현장 등 안 해 본 일이 없다는 민수 씨. 아내를 만
나 2006년 결혼 후 티베트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식당을 열었다. 주메뉴는 티베트 가
정식과 근접국경의 나라인 네팔, 인도의 음식. 전통을 지키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음식들로 사람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