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댓글] 도로 위 보이지 않는 괴물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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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댓글] 부작용 없는 천연 감기약
예로부터 하늘에서 자라는 약이라 불렸던 배! 의학의 성인으로 추앙받는 허준 선생
이 쓴 동의보감에서 ‘배’는 가슴이 답답한 것을 멎게 하고 풍열과 가슴 속에 뭉친 열
을 없애 준다고 기록돼 있을 정도로 빼놓을 수 없는 건강식 중 하나인데. 특히, 우리
나라 배는 서양의 배와는 달리 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으로 손꼽힌다. 깨끗하
게 씻은 배를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이 배를 평소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 먹는다
는 한 주부가 있어서 찾아가 봤다. 실제로, 초등학생 딸을 키우는 고수정 주부는 약
대신 배숙을 만들어 먹는다고 하는데... 배숙은 이미 감기와 기관지염 예방에 탁월하
다고 알려진 요리 중 하나! 배수정 주부는 평소 배를 좋아하고 즐겨 먹는다는데! 하
지만, 배를 사랑하고 자주 챙겨 먹는 고수정 주부에게도 고민이 있었으니... 바로, 배
는 오래 보관하기 힘들고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는 것! 그래서 만난 요리연구가 안희
정 씨! 그녀는 배를 ‘이것’으로 만들어 먹으면 매일매일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며 그녀
만의 초 간단 레시피까지 공개했다! 시원한 맛이 일품인 우리 배의 모든 것을 <오늘
아침>에서 소개한다.
[별별 랭킹] 뽀송뽀송! 플리스 세탁 완전 정복
2019년 겨울 패션계를 강타한 ‘핵인싸’ 아이템! 지금 거리에 나가면 한 명 건너 한 명
이 입고 있는 일명 ‘뽀글이’, 바로 ‘플리스’다! 입으면 따뜻하고~ 귀여운 건 덤! 전
국민적인 인기를 끌며 겨울철 대표 의류로 자리 잡았는데. 그런 플리스의 최대 걱정
거리는 바로 세탁? 행여 보풀이 나지 않을까~ 뽀글거리는 털이 빠지지 않을까~
걱정이 많은데. 하지만! ‘이것’만 있으면 플리스 세탁도 문제없다? 집에서도 손쉽게
‘플리스’ 세탁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거기에 겨울철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인 ‘패딩’!
자주 입다 보니 금방 더러워지지만 그렇다고 매번 세탁소에 맡길 수도 없는 노릇인
데. 이런 고민들을 날려줄 셀프 패딩 관리법! 옷감도 지키고, 돈도 지키는 꿀팁을
공개한다. 올겨울 핫 아이템인 ‘플리스’부터 국민 겨울옷 ‘패딩’, 거기에 관리 까다로
운 ‘가죽 부츠’까지! 부피도 크고 소재도 가지각색인 겨울철 의류 세탁법을 별별랭킹
에서 공개한다.
[우아한 가족] 부부갈등 1위! 경제권은 누가 갖나?
우리의 아찔하고 한 맺힌 가족 이야기! <우아한 가족>! 맞벌이하는 신혼 1년 차
부부! 경제권으로 서로 눈치만 보던 중, 결국 재무팀에서 일하고 경제 관념이 있는
남편에게 경제권이 넘어간다. 그날 이후, 마트에서 장 보는 것도 남편의 간섭을 받아
야 했던 아내. 그뿐만 아니라 직장 생활하느라 집안 살림 팽개쳤다고 시어머니에게
한 소리 듣고 내조를 바라는 남편 때문에 아내는 직장을 그만두고 집안 살림을 하기
로 한다. 하지만 여전히 남편에게 경제권이 있는 상황! 하나부터 열까지 아내가
돈 쓰는 일에는 간섭하고 잔소리하면서 본인이 돈 써야 하는 상황일 때면 누구보다
관대해지는 남편 때문에 아내는 점점 화가 나기 시작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친정
아빠의 생일 선물 때문에 남편에게 돈 삼십 만 원을 달라고 했던 아내. 하지만 남편
은 생활비가 빠듯하다며 10만 원 내외로 사라는데. 남편의 말에 속상했던 아내! 다음
날, 부부의 집을 찾은 시어머니. 시어머니는 아들이 여행을 보내주고 가전제품을
사줬다며 아내에게 말실수를 하고 아내는 곧장 남편에게 따지기 시작하는데. 결국
경제권을 달라는 아내! 하지만 여전히 줄 수 없다는 남편! 과연, 부부의 경제권,
누가 갖는 게 맞을까? <오늘 아침>에서 만나보자!
[알고계십니까] 겨울철 내 몸 살리는 착한 기름
서울시 양천구 한 헬스장!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정부연 씨(45세)가 있다!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의 피부 나이를 측정해본 결과! 나이보다 20살이 어린 20대의
피부 나이가 나왔는데... 그녀의 깨끗한 피부의 비결은 바로, 아보카도 오일! 그녀의
아보카도 오일로 피부 관리하는 그녀의 일상을 담아본다. 또한 혈관 질환에 좋다고
소문난 아보카도 오일! 이 오일을 먹고 혈관 속 시한폭탄을 잠재운 한 여인이 있다는
데... 그녀의 이름은 바로, 조애경 씨(60세)다. 5년 전 뇌동맥류 판정을 받은 조애경
씨! 얼마 전 배우 정일우가 앓았다고 전해진 이 병은 아무런 증상이 없어 더 무섭다
는데... 혈관 벽이 늘어나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이 질환은 파열하게 되면 뇌지주
막하출혈을 일으키며 1개월 이내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