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브리핑1] '봄꽃'이 활짝 피었다!
1) ‘봄꽃’이 활짝 피었다!
봄을 전하는 봄꽃이 활짝 피었다. 먼저, 매화가 만개했다는 전남 광양 매화마을!
하얀 매화가 활짝 핀 이곳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데. 그뿐만 아니다!
전남 구례에는 노란 산수유가 가득하다. 하지만 예년과 비교하면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 아쉽다는 주민들. ‘코로나19’로 광양 매화축제와 구례 산수유꽃 축제가 취소
됐기 때문이다. 그래도 봄꽃을 보기 위한 가족 단위 상춘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고, 이에 맞춰 마을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방역 작업에 힘쓰고 있다고. 하루빨리
봄을 온전히 누릴 수 있길 바란다는 주민들. 코로나19로 답답함을 느끼는 시청자를
위해 <오늘아침>이 봄 풍경을 담았다. ‘랜선 봄꽃 나들이’를 함께하자.
2) SNS 화제! ooo 커피?
최근 SNS상에서 화제인 커피가 있다. 숟가락으로 400번을 저어야 완성 시킬 수
있는 ‘인싸’ 커피라는데. 각종 SNS엔 이 커피를 만드는 영상이 줄지어 올라오고
있는 상황! 커피의 정체는 바로, 달고나 커피! 설탕, 커피, 물을 1:1:1 비율로 섞어 400
400
400
400번 이상을 저어 꾸덕꾸덕한 크림으로 변하는데, 이 크림을 우유 위에 올리면
손쉽게 완성! 그 맛이 어릴 적 즐기던 달고나와 비슷하다고 해서 ‘달고나 커피’로
불리고 있다고 하는데. 달고나 커피의 인기 비결을 확인해 본다.
[TV 신문고] 한 달간 100번? 의문의 소리는?
지난해 1월, 새 아파트에 입주하며 들떴던 주민들. 하지만 주민들은 입주 후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이것’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 아침에 세수하다가도,
새벽 3시를 넘은 시간, 모두 잠자리에 들었을 시간에도 다름 아닌 ‘화재경보기’가
울렸기 때문이다. 문제는 불이 나서 울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화재감지기가 시도 때도 없이 오작동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건설사는
결로 현상으로 인해 화재감지기에 습기가 차 오작동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
상황. 일부 세대의 화재감지기 교체가 진행됐지만, 화재경보기의 오작동은 계속
되고 그로 인한 대피 방송까지 안내되며 주민들은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
상황을 해결할 방법은 없는 걸까?
[호구 주의보] 속지 말자! '생수'의 비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물! 물만 잘 마셔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우리에겐 중요한 요소이다. 그런데, 믿고 마시는 이 생수에 비밀이 숨어
있다? 국내에서 생수를 취수할 수 있는 수원지는 56개, 생수 브랜드는 300여 개에
달한다. 수많은 생수 제품 중 경기 포천, 경기 연천 등 주소까지 똑같은 수원지에서
만들어진 생수 제품을 발견했는데, 심지어 같은 수원지에서 만들어진 서로 다른
회사의 제품들이 약 2.5배의 가격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국 같은
물이 다른 이름, 다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여러 개의 수원지에
서 가져온 물이 하나의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경우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이는
생수 제품에서 중요한 것이 ‘어떤 물인지’가 아니라 ‘어떤 브랜드에서 판매하는지’
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또한 생수라고 다 같은 생수가 아니라, ‘먹는샘물’과 ‘
‘혼합 음료’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물을 선택해야 할까? 절대
속아서는 안 될 생수의 꼼수 <호구 주의보>에서 낱낱이 파헤쳐본다.
[다둥이네] 이 시대의 애국자를 찾습니다
출산율 0.92명. OECD 회원국 가운데 출산율 꼴찌인 나라, 바로 대한민국이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188조 원이나 투입했지만, 나아지지 않는 것이 현실. 전문가들
은 낮은 출산율이 머지않은 미래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하는데. 점점 줄어드는 아이가 나라 걱정으로 이어지는 이때
점점 줄어드는 아이가 나라 걱정으로 이어지는 이때
점점 줄어드는 아이가 나라 걱정으로 이어지는 이때
점점 줄어드는 아이가 나라 걱정으로 이어지는 이때, 그야말로 애국자로 불리는
부부가 있다. 바로 황영진·이수연 부부가 그 주인공!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는
부부의 자녀는 모두 다섯 명, 그런데 보아하니 10살 첫째부터 10개월 막내까지 모두
아들이다? 부부의 자녀 계획은 둘째까지였지만, 딸 욕심을 내다보니 어느새
오형제의 부모가 되고 말았다는데. 덕분에 집안은 언제나 시끌벅적! 방문에 매달려
서로를 잡아당기는가 하면, 매일레슬링이 벌어지는 건 기본. 개구쟁이 형들 돌보랴, 손 많이 가는 막내 돌보랴 하루하루가 전쟁과 다름없단다
손 많이 가는 막내 돌보랴 하루하루가 전쟁과 다름없단다
손 많이 가는 막내 돌보랴 하루하루가 전쟁과 다름없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