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추적] 강남 야산에 출몰한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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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계십니까] 2억 원으로 전셋집 구하기?
2억 원으로 전셋집을 구할 수 있을까? 신축 건물에 최소 2개의 방, 2개의 욕실이 있는 집을 찾는 최경일, 전유미 부부. 그런데 이들이 원하는 집이 정말 있다! 무인 택배함과 넓은 주차장, CCTV가 곳곳에 설치돼 있어 안전한 가족의 보금자리. 널찍한 주방과 거실까지 갖춘 이 집의 입주금은 약 2억 원! 게다가 최대 6년까지 거주가 가능한데. 신통방통한 집의 정체는 바로 공공전세주택이다.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된 정책이라는데. 기존의 임대주택은 대부분 소형이지만 공공전세주택은 중형 이상의 주택이 제공된다. 세대 구성원 3인 이상에 구성원 모두가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고. 전세난을 잡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공공전세주택! 과연 어떤 모습일까?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죽었다 살아나? 가족의 반전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천대식.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병원에서 전화 한 통을 받는다. 어머니 이회자가 쓰러진 것! 심폐소생술까지 받았지만 결국 사망하고만 이회자.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안실에 안치하려던 순간, 회자 씨가 다시 살아났다? 심폐소생에 실패했지만, 갑자기 순환이 이뤄지는 일명 ‘라자루스 증후군’ 현상이 일어난 것. 그런데! 0.001%의 확률을 뚫은 회자의 기적적인 소생을 반기지 않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아들 대식! 신병인수를 거부하며 회자의 부활에 화를 내기만 하는데. 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10여 년 전.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줄곧 엄마 회자에게 월급 관리를 맡긴 대식. 그러나 엄마 회자와 아빠 덕규는 쇼핑을 하는가 하면 대출금을 갚는 등 아들의 돈을 마음대로 쓰기 시작했다. 급기야 사채까지 쓰며 집안을 풍비박산 내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대식이 절연을 선언하지만, 그 후로도 부모에게 돈을 빼앗기는가 하면 경찰서에 불려가는 일이 허다했다. 부모가 있어 힘들다는 대식과 죽었다가 살아난 회자! 반갑지 않은 기적이 찾아온 가족의 사연을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에서 재구성한다.
[출동CAM] 천운이 따랐다? 기막힌 구조 현장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긴박한 구조 현장! 오늘도 시민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있다. 생명을 구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들여다보는 <출동CAM>. 먼저 만나볼 현장은 울산 울주군의 한 도로 위다. 승용차 한 대가 굽은 도로로 접어드는 순간, 갑자기 튕겨 나가버리고 만다.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대형 트럭의 적재함에서 떨어진 철판이 사고의 원인.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차는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심하게 찌그러졌다. 곧바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 찌그러진 차량 속에서 무사히 운전자를 구해낼 수 있을까? 두 번째 현장은 경기도 화성의 한 야산이다. ‘살려줘’라는 전화를 마지막으로 실종된 80대 할머니. 곳곳에서 수색작업을 펼쳤지만, 할머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실종 9시간 만에 극적으로 할머니를 찾아낸 영웅이 있다. 바위틈에 머리가 껴 소리조차 낼 수 없을 만큼 위급했던 상황. 과연 할머니를 구해낸 영웅은 누굴까? 마지막은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일어난 일이다. 축구 골대 그물에 걸려 생명이 위독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 현장에서 마주한 장면은 정신을 잃고 기절한 고양이 한 마리? 당황할 겨를도 없이 생명을 살리기 위해 급히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데. 과연 고양이의 심장은 다시 뛸 수 있을까? <출동CAM>에서 공개한다.
[건강 골든타임] 관절이 삐걱! 000 부족해서?
시도 때도 없이 삐걱거리는 무릎. 거기에 통증까지? 한번 망가지거나 닳은 관절은 재생이 어렵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로 퇴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강도의 운동도 척척 해내는 오늘의 주인공, 김영 씨! 하지만 그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다. 40대에 이미 연골연화증 진단을 받아 무릎은 물론 온몸의 관절 건강이 무너진 것. 하지만 이제는 누구보다 건강함을 자랑한다. 그 비법은 무엇일까? 꾸준한 운동은 기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했다고 한다. 콜라겐은 이중 철골 역할을 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 특히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피부 세포와 동일한 구조로 만들어져 체내 흡수율이 높단다. 그뿐만 아니다.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건강과 동안을 자랑하는 오늘의 또 다른 주인공, 육정신 씨. 외모부터 뼛속까지 동안인 그녀의 비결 역시 꾸준한 운동과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섭취란다. 뼛속까지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법을 알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