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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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4회 2021년12월1일
[오늘아침 브리핑1] 수백억 가르는 로또 추첨 현장에 가다

814만 분의 1의 확률인 로또! 누구나 한번쯤 로또 1등으로 당첨되는 상상을 하며 인생역전의 꿈을 꾸고는 하는데, 최근 마술사 최현우가 로또 번호 6개를 정확히 예측하는 마술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로또 번호를 미리 예측하는 게 가능한 일일까? 매주 토요일마다 추첨방송이 진행되는 상암 MBC 로또 방송 스튜디오를 찾았다. 생방송 3시간 전부터 시작되는 로또 추첨 준비 과정을 지켜봤는데, 방송 사고를 대비한 추첨기 3대의 작동 테스트를 마치고 경찰관 동행 하에 추첨공 선택 및 테스트까지 진행. 공정한 추첨을 위해 삼엄한 관리 속에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는데, 마치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생생한 로또 추첨 현장을 찾았다. 

[오늘아침 브리핑2] 아파트 거실 ‘월패드’가 사생활을 엿본다? 

한 외국 웹사이트에 올라온 충격적인 사진과 영상! 영상에는 아파트 내부는 물론 일반인이 생활하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 어떻게 찍힌 것일까? 사건의 내막을 잘 알고 있다는 한 기자를 만났다. 약 한달 전, 아파트 거실에 있는 월패드 카메라를 해킹했다고 주장하는 해커가 나타났다는데. 이 해커는 아파트 세대 안에 설치된 월패드 카메라로 촬영된 내부 영상과 사진을 가지고 있다며 영상의 대한 대가로 비트코인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아파트 주소와 IP주소가 적힌 명단을 보내왔는데 그 수가 약 700여 개나 되는 상황. 이런 일이 실제로 가능한 걸까? 전문가에 따르면 현재 아파트 월패드는 각 세대의 망이 모두 하나의 공용망을 통해 중앙 서버와 연결하는 구조라 한 가구만 해킹에 성공하면 공용망을 타고 다른 가구도 쉽게 해킹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 해킹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한다. 해킹 정황을 포착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도 명단에 오른 아파트들을 대상으로 해킹 피해에 대한 합동조사를 시작했단다. 우리 집 거실이 인터넷에 유출된 황당한 사건의 전말과 월패드 해킹 피해를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오늘아침>에서 알아봤다. 

[이슈추적] 4년째 휴대전화 빌리는 여자, 왜?

서울시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 일대, 이곳에 매일같이 나타나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부탁을 일삼는 여성이 있다. 그녀가 사람들에게 요구하는 건 ‘휴대전화’를 빌려달라는 것. 휴대전화를 빌려야만 하는 여자의 사정은 다양하지만, 사람들은 그녀의 행동에 수상한 점이 있다고 말한다. 휴대전화를 빌려주고 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오기 시작하고 번호의 정체는 휴대전화를 빌려줬던 해당 여성이라는 것. 그런데 여자의 접근 대상은 오로지 ‘남성’! 그녀가 남성들에게만 휴대전화를 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문제는 이런 행동이 밤낮 가리지 않고 4년 가까이 이어져 오고 있고, 심지어 휴대전화를 빌리기 위해 남성의 뒤를 쫓아가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도 보인다고 한다.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여성 때문에 입주민의 공포감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 게다가 휴대전화를 빌려주지 않으면 불쾌한 모습까지 내비친다는 것. 취재 도중, 제작진에게도 접근을 시도한 여성. 그녀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남성을 대상으로 휴대전화를 빌리는 일을 멈추지 않는 것인지 <오늘아침>에서 취재했다. 

[TV 신문고] 갈 곳 잃은 차들! 어린이 보호구역 때문?

지난 23일 시위가 벌어졌던 경남 창원의 한 초등학교, 그날 이후로 학부모들은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 두렵다며 호소하고 있다. 어른들 수십여 명이 아이들이 수업을 듣고 있을 오전 10시경 학교 앞에 모여 '학교가 떠나라'고 외쳤단다. 놀랍게도 시위를 주도한 건 인근 주민들과 상인들! 이들은 도대체 왜 시위를 한 걸까? 상인과 주민들은 시위의 이유를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2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에 주정차가 전면 금지되면서 주거권과 생활권을 침해당했다는 거다. 자기 집 앞에 주차를 하지 못하는 불편은 물론, 가게를 찾아온 손님들이 주차 공간이 없어 돌아가는 탓에 매출이 반토막 나 폐업을 준비하는 가게도 있었다.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해 지자체에서는 12월 말까지 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가능하도록 계도 조치를 취했으나 학부모들이 주정차한 주민, 상인, 손님들의 차를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면서 계도 기간임에도 불법 주정차 과태료까지 내야했단다. 상인들은 일부 구역의 해제를 요구하지만 학부모들은 사고가 잦은 구역이라며 완강히 반대했다. 시에서는 주차장 부지를 알아보고 있다고 하지만 계도기간이 끝나면 수백 대의 차들은 갈 곳이 없는 실정이다. 창원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차 문제가 주민들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는데, 그 현장, 에서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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