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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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3회 2022년01월11일
[오늘아침 브리핑] 대선주자들의 생활 공약, 반응은?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제 20대 대통령 선거. 대선후보들은 국민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여러 공약들을 내걸고 있는데, 그 중 2030을 겨냥한 공약들이 화제다. 먼저 윤석열 대선 후보는 지난 7일 개인 SNS 계정에 ‘여성가족부 폐지’ 라는 일곱 글자로 간결하게 공약을 발표했다. 2001년 ‘여성부’로 출범해 지난 20년 동안 여성정책을 주도한 여성가족부. 일각에선 여성가족부가 성별 갈등을 야기 시킨다는 이유로 꾸준히 여성가족부의 폐지를 주장해왔다. 하지만 성별에 따른 정책 방향을 제시해 줄 정부 부처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있는데. 여성가족부 존폐 이슈에 대해 알아봤다. 그리고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약도 화제다. ‘이재명은 심는겁니다’ 라는 카피와 탈모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겠단 공약을 발표했다. 탈모 커뮤니티에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 비싼 약값의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을 거란 기대가 큰 상황. 한편 의료계에선 재정악화의 우려 그리고 생명을 다투는 질환이 건강보험에 먼저 적용 돼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각 대선 후보들이 내 놓은 공약에 대해 국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는데, 과연 대선주자들은 생활형 공약으로 국민들의 표심을 얻을 수 있을까? 화제가 된 대선 공약에 대해 취재했다. 

[이슈 추적] ‘차별로 적응 어려워’ 탈북민의 현실

'먼저 온 통일', '북에서 온 이웃'으로 불리는 북한이탈주민들. 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스스로 아직도 남한 사회의 이방인으로 느껴진다고 한다. 탈북한지 17년째인 김숙희 씨(가명)는 말씨도 문화도 다른 탈북민을 고용하기 꺼려하는 분위기인 남한에서 청소 일자리 하나 구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북한에서 교사로 일할 정도로 똑똑했지만 받아주는 곳이 없어 궂은일을 도맡아가며 살아왔다고.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탈북한지 12년째인 24살 이위성 씨는 탈북민에 대한 남한 사회의 선입견을 지적했다. 초등학교 때 북한에서 왔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고향을 밝히면 떠나가는 친구들이 있었다고. 고향을 떠나 연고도 없는 새로운 사회에서 여러 차별 속에 고립되어 가는 북한이탈주민들. 북한인권정보센터에 따르면, 407명의 탈북민 중에 75명이 재입북을 고려한 적 있다고 한다. 북한에 남아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남한 사회 정착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 등이 원인이라고. 탈북민 정착지원제도가 시작된 지 25년째, 탈북민들은 단순한 지원이 다가 아니라 사회에서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2019년 기준 국내 탈북 인구는 약 3만 7천여 명! 사선을 넘어 남한에 온 북한이탈주민들의 실제 삶은 어떠한지 <오늘아침>에서 만나봤다.

[SNS 탐험대] 겨울철 건조함, 어떻게 해결할까?

늘 이맘때만 되면 우리를 찾아오는 불청객, ‘건조함’! 특히 실내에서 지속적으로 난방을 틀기 때문에 건조함은 더 쉽게 느끼게 되고, 건조함이 지속 되면 피부나 기관지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겨울철 실내 적정 습도는 40~60%, 그런데 최적의 습도 환경을 만드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가정에서는 주로 가습기를 구비 해 사용하지만, 세척이 번거롭고 잔고장이 잘 나 관리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때문에, 집안 곳곳에 젖은 수건, 빨래를 널어놓고 습도를 자연스레 높이는 방법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오히려 이 방법이 건조함을 더 불러올 수 있단다. 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습도가 낮을수록 몸의 면역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고, 습도가 높을수록 곰팡이나 유해균이 서식하기 좋게 돼 알맞은 습도를 ‘유지’하는 게 관건이다. 제품화된 가습기가 집에 없더라도, 천연으로 이와 같은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는 ‘천연 가습기’는 손쉽게 제작, 교체도 가능한데, 심지어 비용도 전혀 들지 않는단다. 과연 그 효과는 어떨까? 건조한 계절 앞에서도 촉촉함을 잃지 않는 방법, <오늘아침>에서 공개한다. 

[알고계십니까] 앉아야 따뜻해지는 버스정류장 의자, 원리는? / 키 작은 신호등, 왜 만들었을까?

1) 앉아야 따뜻해지는 버스정류장 의자, 원리는?
버스 기다리기 힘든 계절인 겨울, 최근 버스정류장마다 의문의 흰색 벤치가 생겨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SNS에서는 고양이들이 먼저 알고 찾는 명소라며 흰색 의자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데. 그 정체는 바로,  탄소 온열 벤치! 탄소 온열 벤치는, 실외 온도가 섭씨 18도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작동하고, 소량의 전기로 최고 38도까지 열을 낸단다. 이 흰색의자에는 기존의 온열의자와는 다른 점이 있었다. 바로 앉아야 따뜻해진다는 것. 제작진이 직접 만져봤을 때 미지근한 정도. 하지만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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