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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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9회 2022년01월19일
[오늘아침 브리핑] 간병인, ‘말기 암 환자 폭행’

충북 청주의 한 요양병원. 코로나 19로 가족의 면회가 제한된 사이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가족들이 환자의 안정과 편의를 위해 고용한 간병인이 말기 암 환자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것인데. 피해자는 69세 박모 씨. 가족들은 지난달 초, 간병인을 바꾼 후부터 아버지가 기력을 잃었고, 자꾸 눈치를 보는 모습에 이상하다고 생각을 했다. 그러다, 우연히 촬영된 폭행 영상에 진실을 알게 됐다. 간병인은 식사 시간 투병 중인 환자를 밀치거나 어깨를 치기도 하고 코에 연결된 줄로 음식을 제공하다가 피해자 박 씨가 콧줄을 건드리려고 하자 어깨를 치고, 환자의 머리를 거칠게 밀어 강제로 눕히는 등 강압적인 태도로 일관해왔는데. 두려움 가득한 표정으로 때리지 말라는 환자에게 주먹까지 휘두른 간병인. 주위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커튼을 치기도 했지만, 영상에 고스란히 담기며 들통나고 말았다. 가족들이 항의하자 요양병원 측에선 간병인의 폭행 사실을 몰랐다며, 간병인은 환자 측이 고용하기 때문에 병원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는 태도. 해당 사건을 일으킨 간병인 역시 반성은커녕 폭행 사실을 부인하고 제보자 색출 시도까지 했는데. 간병인에게 가족을 맡기는 이들의 불안이 커지는 요즘, 해결방안은 없는지 <오늘아침 브리핑>에서 취재해본다.

[TV 신문고] 경비&미화원이 없다? 강남 쓰레기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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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계십니까] 오늘도 달린다, 명품 오픈런

자정이 가까운 시간 압구정의 한 백화점, 이미 폐점했지만,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한파에도 불구하고 패딩과 담요로 무장한 것도 모자라 텐트까지 늘어서며 진풍경이 펼쳐진다. 이들의 정체는 바로 ‘오픈런’(백화점 문이 열리자마자 쇼핑하기 위해 달려가는 것)을 위해 모여든 사람들. 특히 유명 명품 브랜드 ‘C'사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모여든 것인데. 줄을 서지 않으면 돈이 있어도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없다고. 날이 밝아오자 건물을 둘러쌀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심지어 오픈런을 위해 줄서기 대행 아르바이트까지 생겨났는데! 6개월째 오픈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이진호(가명) 씨는 오픈 채팅방, SNS, 구인‧구직 앱 등을 통해 일을 의뢰받고 있다고. 의뢰인이 지정한 시간 동안 줄을 서고 번호표를 받을 때 의뢰인과 바통터치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줄서기 아르바이트를 통해 한 달에 5~60만 원의 이익을 얻고 있다. 이렇게까지 힘들게 명품을 구매하려는 이유는 가격을 인상해도 소장 가치가 있기 때문이라는데. 그래서 ’명품 재테크’를 위해 새 상품에 웃돈을 얹어 판매하는 ‘리셀러(Resellerㆍ되파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상황. 명품 리셀러에 따르면 때에 따라 구매 금액보다 판매 금액이 3~5배까지도 늘어난다는데. 경기 불황에도 명품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지만, 명품을 향한 열기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추위도 잊게 만드는 오픈런 현장과 명품 리셀의 세계를 <알고 계십니까>에서 알아본다.

[세상에 이런 法이]  완벽한 연하남의 비밀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 게다가 능력까지 뛰어난 한 남자가 있다. 하지만 사내 여직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이 남자에게도 남들에게 말 못 할 비밀이 있었으니, 바로 남자가 심각한 ‘여성 기피증’을 앓고 있다는 것! 여자와 손만 닿아도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는 남자, 덕분에 연애는커녕 여자 동료와의 소통도 쉽지 않았는데. 하지만 딱 한 사람에게만 예외였으니, 바로 회사 내 청소부 아주머니. 아주머니와는 대화도 자연스럽고 접촉을 해도 불편하지 않았던 남자. 서로의 고민까지 나누며 점점 가까워지게 되는데. 그렇게 여성 기피증으로 상처받은 남자와 도박중독인 남편 때문에 상처받은 아주머니는 회사 밖에서도 개인적인 만남을 가질 정도로 빠르게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는 아주머니. 유력한 용의자로 도박중독자였던 아주머니의 남편이 지목되지만, 그 역시 시신으로 발견되는데. 그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세상에 이런 법이>에서 알아본다.

[이슈人] 어디든 찰싹?! OO 붙이기의 달인

어떤 곳에든 동전을 찰싹 붙일 수 있는 사람이 있다? 경북 문경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정재수(68세) 씨가 바로 그 주인공. 그가 운영하는 세탁소 벽은 그가 붙인 동전들로 가득했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몇 년 전 호기심에 시도해본 동전 붙이기가 의외로 쉽게 성공하며 재미를 느끼게 된 정재수 씨.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 후 꾸준한 연습으로 실력을 키운 그는 이미 동네에서 스타가 됐다. 세탁소 안에는 직접 사람들에게 동전 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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