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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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8회 2022년09월28일
[바로보기] 건물 철거하던 굴착기에 어린이집 ‘와장창’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 건물 잔해가 날아드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지난 6일 어린이집 놀이터에는 벽돌 크기의 파편이 우수수 쏟아졌고, 건물 안에 있던 아이들과 선생님은 순간 놀란 듯 얼어붙고 말았는데. 알고 보니 어린이집 바로 옆에 있는 3층짜리 건물 철거 작업을 하던 중 건물을 부수던 굴착기가 어린이집 건물을 때리면서 부서진 벽돌 잔해와 깨진 유리창이 어린이집 내부로 날아든 것. 철거 현장과 어린이집 사이는 불과 50cm 정도, 하지만 설치된 안전장치는 얇은 천 가림막과 건설 현장 높은 곳에서 공사할 수 있도록 설치한 임시 가설물인 비계뿐이었다. 하지만 해당 건물 해체 작업에 위법은 없었다는데. 실제 철거 작업과 관련한 규정을 보면 현장에 가림막을 설치해야 한다고는 돼 있지만, 재질이나 높이를 규정하는 세부 지침은 없는 상태. 그 때문에 철거 공사로 파편이 날아드는 등 피해가 발생해도 단속할 근거가 없다는데. 허점투성이 안전 지침 이대로 괜찮을까? <바로보기>에서 알아본다.

[기획취재] 도심 속 흉물 ‘빈집’, 해결책은?

서울 서대문구의 한 주택가, 일부 집 안팎으로 가득 쌓인 쓰레기와 그로 인한 악취, 벌레까지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았다. 문제가 되는 집들은 창문이 깨져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데다 거미줄로 뒤덮여 접근조차 쉽지 않았는데. 오랜 기간 주민들을 고통 속에 빠트린 것의 정체는 바로 ‘빈집’. 인근 주민들은 빈집에서 생긴 바퀴벌레와 지네가 사람이 사는 집까지 들어온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게다가 관리하는 사람이 없으니 일부 사람들은 빈집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등 피해는 점점 커지고 있다는데. 이러한 도심 속 ‘빈집’ 이곳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서울 종로구의 또 다른 주택가에도 방치된 빈집들이 즐비해 있었던 것. 족히 수년은 방치된 듯 무성해진 넝쿨들과 집 안에 쌓인 쓰레기까지. 밤이 되면 우범지대가 되어 그 앞을 지나는 것조차 꺼려질 정도. 하지만 해당 ‘빈집’이 엄연한 사유지이기 때문에 철거하거나 내부 쓰레기를 치울 방법이 없다는데. 전국적으로 방치되고 버려진 ‘빈집’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지만,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을 뿐 제대로 된 관리는 되지 않는 상황. 책임지는 사람은 없지만, 피해자는 존재하는 도심 속 ‘빈집’ 문제 <기획취재>에서 알아본다. 

[TV 신문고] TV, 인터넷도 먹통? 고립된 주민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사는 일부 주민들은 최근 황당한 일을 겪고 있다. 외부로 나가는 길이 대부분 끊기고 TV와 전화가 자주 먹통이 되어 마치 무인도처럼 고립됐다며 각종 피해를 호소했는데, 대체 왜 이런 일이 발생한 걸까? 알고 보니 해당 지역은 외부로 통하는 도로와 접한 재개발 지역과 그렇지 않은 비개발 지역으로 나뉜 상태. 그런데 ‘V’자 형태로 개발 지역이 정해지면서, 그 사이에 2천 가구 5천여 주민들이 사는 비개발 지역을 포위한 형국이 된 것. 지난 5월부터 재개발 지역에서 시작된 철거 작업 때문에 재개발 지역에서 비개발 지역으로 이어진 수도관, 통신선이 훼손되며 피해를 겪게 됐다는 주민들. 게다가 통보도 없이 도로 통행이 막혀 허무하게 발걸음을 옮긴 적이 한두 번이 아닌 데다, 평소 3~5분이면 갈 수 있던 곳을 우회 도로를 통해 20분을 가야 하는 등 일상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고. 피해가 계속되자 해당 지역 주민들은 대책위를 구성해 지자체에 민원을 넣고 있지만 명확한 답을 듣지는 못한 상황. 계속되는 주민들의 고통, 해결 방법은 없는 걸까 에서 취재했다. 

[세상에 이런 법이] 보험왕 아내는 왜 사라졌을까?

국내에서 손꼽는 보험사에서 최연소 지점장 자리까지 올라간 능력 있는 여자! 여자의 남편은 이렇게 능력 있는 여자를 아내로 둔 게 그저 자랑스러울 뿐이었다. 아내는 집안일이면 집안일, 재테크면 재테크까지 뭐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는 완벽한 사람이었던 것! 그러던 어느 날, 아내는 남편에게 ‘지점장’이라 알 수 있는 괜찮은 투자 상품에 있다는 이야길 하고, 이 소식을 들은 시어머니와 시누이도 해당 상품에 가입하게 된다. ‘무조건 원금 2배’를 보장해 준다는 이 신탁 상품 덕분에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배당된 이자로 호화생활을 누리며 동시에 좋은 상품을 소개해 준 아내에 대한 신뢰도 더욱 두터워지는데. 그러던 어느 날, 주식투자로 전 재산을 날렸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만 남긴 채 아내는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사라진 아내를 찾던 중, 남편은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보험왕으로 승승장구하던 아내는 왜 갑자기 사라진 걸까? <세상에 이런 법이>에서 알아본다.

[이슈人] 1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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