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중계] 11월 셋째 주 이슈
CH) 위험한 외출
CH) 방심은 금물
CH) 이 정도면 봐줘
CH) 저혈압 치료 가능
CH) 진정한 능력자들
CH) 공포도 역대급
CH) 절대 멈추지 마세요
[위험한 외출] 변전소에 무단으로 침입해 변압기를 끌어안은 여성! 직원들의 외침에 내려가려는 순간, 힘이 빠지고 마는데. [방심은 금물] 여행 가서 사진을 찍기 위해 서 있던 어린아이. 그런데 저 멀리서 이 아이를 노린 무언가가 내려왔다!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이 정도면 봐줘] 지하철 안에서 투명 비닐을 쓴 여성. 그러고는 부산스럽게 움직인다. 이 여성이 투명 비닐 안에서 한 행동은? [저혈압 치료 가능] 아파트 단지 안에서 난 교통사고. 그런데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들이 엉뚱한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데. 보고만 있어도 속 터지는 상황! 어떻게 된 걸까? [진정한 능력자들] 그런 날이 있다.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날. 그런 날 생긴 여러 상황을 만나보자. [공포도 역대급] 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 안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데. 승객들은 무사할 수 있을까? [절대 멈추지 마세요] 밤길의 고속도로를 지키고 있는 무언가. 운전자의 안전이 위태롭다! 운전자의 길을 가로막은 건 무엇일까?
[생활의 발견] 아파트 단지 내 이것까지?
CH) 아파트 고급 편의시설 변천사
CH) 우리 아파트에는 000이 있다
CH) 우리 아파트에는 영화관이 있다
CH) 이게 진짜 아파트 서비스 맞아?
1945년 해방 후, 산업사회 전환으로 사람들이 서울에 몰리며 서울 인구가 급증했다. 점차 심해지는 서울의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 등장한 새로운 주택 형태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아파트! 처음엔 공동주택이라는 낯선 공간이 익숙하지 않아 사람들에게 외면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아파트에 사는 것이 성공적인 도시인들이라는 이미지가 생기며 아파트의 인기는 올라갔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나라는 아파트 공화국이라 불릴 만큼 아파트가 많아졌는데 그렇다면 지난 70 년 동안 아파트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부터 놀랄만한 서비스를 갖춘 최신 아파트까지 아파트 변천사를 <생활의 발견>에서 알아본다.
[원더풀 라이프①] ㅇㅇ에 사람이 산다?
CH) 토굴에 사람이 산다!
CH) 산속에 보물이?
[원더풀 라이프②] 산속 보물의 정체는?
CH) 이끼로 만든 정원
CH) 자연인의 자연식
중국의 한 세차장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장난감 차를 탄 4명의 아이다. 빠른 세차 코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묻는 아이들. 직원의 반응은? 도미니카공화국의 한 쇼핑몰. 한 차량이 천장을 뚫고 추락했다.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 사고 이유는 무엇일까. 인도의 한 골목길. 상자 위에 한 남자가 앉아 있다. 그런데 잠시 후 상자가 폭발하고 마는데. 차량에서 뛰쳐나와 강아지를 공격한 맹견, 기차역 승강장에서 굴러간 유아차 사고까지. 각종 사건 사고를 들여다본다.
[별게 다 궁금해] 겨울, ○○ 걸릴 위험 높다?
CH) 겨울, 치매 걸릴 위험 높다
CH) 치매 진단 테스트, 진짜?
CH) 진실 혹은 거짓
남한의 육지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지리산. 이곳에서 남들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형태의 집에 사는 사람이 있다는데?! 소문의 주인공은 바로 53세 곽중식 씨다. 해발 760m 산중에 아늑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는 중식 씨. 그는 지금 '토굴'에 살고 있다. 중식 씨가 터를 잡은 곳은 풍광이 좋지만 비탈이라 집을 건축하기 힘든 환경이었고, 이에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방법을 찾던 중식 씨가 비탈을 파서 토굴 식 집을 지은 것이다. 한 번뿐인 인생 이제는 내 마음대로 살고 싶다는 그의 바람처럼 중식 씨의 토굴집은 중식 씨의 취향이 그대로 묻어나는 공간이다.
토굴 속에 집을 지었기에 햇빛이 덜 들까 싶어 집안 곳곳에 큰 창을 냈다는 중식 씨. 특히 안방 침대 바로 앞에 설치한 통창 덕분에 지리산 천왕봉의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자연과 더불어 살고 싶어 건축 자재도 돌과 나무, 황토 같은 자연 그대로의 재료만 사용했다는 중식 씨의 토굴집. 각박한 현대 사회 속에서 쉼을 선택한 중식 씨의 슬로우 라이프를 <원더풀 라이프>에서 함께 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