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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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3회 2022년07월21일
[TV신문고] 수개월 째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

서울 한 빌라의 문틀과 벽지가 뜯어지고 곳곳에 폐자재가 쌓여있다? 누가 봐도 공사를 하기 위해 철거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집은 리모델링을 시작한지 무려 3개월이 넘었지만 아직 공사 초기의 모습이라는데. 집주인은 분통이 터진다며 하소연을 했다. 모바일 어플을 통해 인테리어 업체와 리모델링 계약을 했는데, 한 달이 지나고도 공사가 전혀 안 된 걸 알게 된 것이다. 이후 수차례 독촉을 했지만 비가 오면 공사를 못한다거나 공사 대금이 더 필요하다거나 하는 이유로 공사를 지연시키다가 추가금을 입금하면 연락이 두절되는 등 차일피일 공사를 미루고 있다는 것! 결국 아무런 공사도 진행하지 못한 채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서울의 또 다른 주택. 마찬가지로 리모델링 계약을 체결한지 5개월이 넘었지만 마당에는 철거된 쓰레기가 그대로 있고 거실엔 작업에 쓰려던 자재들이 그대로 놓여있었다. 공사를 하는 척 하면서 대금만 받아 챙긴 해당 인테리어 업체에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만 무려 20명이 넘고 피해액은 수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리모델링이 끝나지 않아 집에 들어가지 못해서 억울하다는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반복되는 인테리어 사기를 막을 방법은 무엇인지, 에서 알아본다.

[떴다 GO! 여사] 푸르른 괴산으로 떠나요~

가만히 있어도 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무더위에 지치는 여름! 그렇다고 집에만 가만히 있지 말고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보자! 이번 주 고(GO)여사는 자연이 아름다운 고장, 충청북도 괴산으로 여행을 떠나본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괴산의 백미라고 손꼽히는 산막이옛길이다. 임진왜란 당시 산속으로 들어간 피란민들이 머물렀다고 하여 유래된 길이다. 길을 걷다보니 발견한 웅장한 다리! 이곳은 산막이옛길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인 연하협 구름다리다. 길이 134m, 폭 2.1m의 길고 큰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스릴감은 물론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명소로 꼽힌다. 산책도 해보고, 다리도 건너보며 괴산의 비경을 맘껏 눈에 담아낸 후 마지막으로 산막이옛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 모터보트를 탑승해 짜릿한 스피드를 즐겨보며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괴산의 대표적인 특산물 중 하나인 다슬기, 충청도 사투리로는 올갱이를 잡으러 가본다. 맑은 물에서만 서식한다는 민물의 보석 올갱이 잡이에 나선 고(GO)여사! 시원한 강가에서 물놀이도 즐기고, 올갱이도 잡아보며 자연 속에서 힐링을 만끽해본 다음 직접 잡은 올갱이로 만든 맛있는 해장국을 맛본다. 탱글탱글한 올갱이와 얼큰한 국물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맛은 물론 음식에 담긴 추억들도 느껴본다. 괴산에서 즐겨보는 자연 여행, 마지막으로 찾아간 목적지는 담장부터 심상치 않다?! 온통 돌로 뒤덮인 담장. 내부로 들어가면 셀 수 없이 많은 돌로 만든 조형물이 정원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곳의 정체는 노부부가 30년 동안 가꾼 정원이다. 정원을 둘러보며 노부부가 직접 돌을 쌓아 만든 조형물의 특별한 의미까지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주 자연에서 나오는 천연에어컨으로 청량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청정도시 충청북도 괴산에 고(GO)여사가 떴다! 

[부부유별] 며느리 VS 시어머니의 전쟁?!

부부간의 유별난 이야기를 전하는 <부부유별>! 오늘의 주인공 부부는 이민영과 김진호다. 이민영은 첫째 딸을 키우며 둘째 아이를 임신 중에도 남편, 진호를 물심양면으로 내조하고 있다. 남편 김진호는 어려운 생활고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을 하며 아내와 딸은 물론 어머님까지 부양하고 있다. 부부 사이에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시어머니가 아내 이민영을 무시하는 말투로 인해 언제나 남편 김진호는 좌불안석이다. 뱃속에 둘째 아이가 4개월이 되던 어느 날! 남편 진호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됐다. 아내 이민영은 세상이 무너질 것 같았지만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 첫째 딸과 시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둘째 아이를 낙태하기 이르렀는데, 이 낙태로 인해 민영은 안타까운 현실과 마주한다. 그것은 바로 남편 김진호가 사고 나기 전, 생명보험 7억 원에 가입했던 것! 우리나라 상속법에 따르면 고의로 직계존속, 피상속인, 그 배우자 또는 상속의 선순위나 동순위에 있는 자를 살해하거나 살해하려는 자는 상속인의 결격사유에 해당해서 상속권이 박탈된 것이다. 법원에서는 뱃속에 태아도 상속의 동순위로 보기 때문에 이 같은 판결을 내린 것인데. 가족의 생계를 위해 낙태를 선택했던 아내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부부유별>에서 전한다.

[알고 계십니까] 채소 껍질의 무한 변신!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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