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보기] 청약통장 예치금 5조원 감소, 왜?
CH) 청약통장 해지해야 할까?
내 집 마련의 필수조건으로 여겨졌던 청약통장! 그런데 최근 7개월 사이 청약통장 가입자 중 약 80만 명이 청약통장을 해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달 전국 청약통장 예치금은 100조 1,849억 원으로 집계. 이는 예치금의 정점을 찍은 작년 7월 (105조 3,877억 원)보다 5조 2,028억 원 줄어든 것이다. 청약통장의 해지 원인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그 이유로 고금리 대출 이자와 부동산 침체, 미분양의 증가 등을 꼽았다.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청약통장을 해지해야할 지, 유지해야할 지, 고민하는 사람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바로보기>에서는 청약통장 유지에 대한 전문가 견해를 들어본다.
[TV신문고] 주택가를 덮친 쓰레기의 정체는?
CH) 몰래 버린 양심?! 쓰레기 처리는?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주택가에는 쓰레기 더미가 곳곳에 쌓여 있다. 쓰레기의 정체는 가구와 매트리스, 생활용 쓰레기부터 음식물 쓰레기, 심지어 건설용 폐기물 쓰레기까지 뒤엉켜 쌓여있다. 골목길에 쌓인 쓰레기 더미들 때문에 주택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쓰레기에서 나오는 먼지와 악취에 고통 받고 있다는 주민들! 그렇다면 이곳에 쓰레기가 쌓인 원인은 무엇일까? 인천 동구 송림동은 재개발구역으로 선정되며 지난해 6월부터 약 2,000세대가 이주를 해야 하는 상황! 현재는 약 80세대가 남아 있다. 다른 곳으로 이주를 가면서 살림살이를 주택 앞에 두고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다보니 옆 동네 사람들도 와서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버리고 간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 그렇다면 재개발구역에서 생긴 쓰레기는 과연 누가 처리해야 할까? 지자체와 재개발 조합의 입장을 들어본다. 주택가에 쌓여만 가는 쓰레기 더미를 에서 취재한다.
[기획취재] 세금 체납 단속 현장!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징수활동에 나섰다. 지방세를 체납한 사람들은 대부분 현물을 집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경기도에서만 지방세를 내지 않고 있는 체납자만 494명이 있었다. 체납자에 대한 수색과 압류는 주로 거주지에 국한돼 진행한다. 경기도 세금 징수과에서도 체납 세금을 징수하기 위해 현장 압류를 실시했다. 실제로 단속을 나가보니 집에 있는 현물이 자기 재산이 아니라는 사람이 있을 뿐 아니라 당장 세금을 낼 수 없으니 카드 할부로 납부를 하겠다는 사람, 그리고 아이들 때문에 집에 압류장을 붙이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비양심적인 체납자들의 행태, <기획취재>에서 세금 징수팀과 함께 단속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부부유별] 죽음을 앞둔 남편의 소원은?
CH) 황혼에 다시 만난 첫사랑
CH) 남편이 남기고 간 유언은?
CH) 사실혼 배우자, 재산 받을 수 있나?
부부간의 유별난 이야기를 전하는 <부부유별>! 오늘은 죽음을 앞둔 남편의 마지막 소원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해본다. 서로에게 첫사랑이었던 남녀가 황혼에 다시 만났다. 그러나 남자 쪽 자식들의 극심한 반대에 결국 혼인신고를 할 수 없었던 두 사람! 법적 부부는 아니지만, 사실혼 부부로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었는데. 남편은 자신과 이상하리만치 닮은 아내의 아들을 보며 제 아들이라고 짐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된 남편은 사실혼 관계인 아내와 그 아들에게도 재산을 물려주고 싶었다. 그러나 자식들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게 되는데, 결국, 남편은 아무도 모르게 유언장을 작성해 유언을 남겼다. 그리고 자식들이 유언을 지키지 않을까 염려해 유언을 집행할 사람까지 지정했다. 과연 죽은 남편의 바람대로 사실혼 관계인 아내에게 재산을 상속할 수 있을까? <부부유별>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떴다 GO! 여사] 지금이 딱! 몸보신 여행!
CH) 산 속의 기운으로 몸보신!
CH) 건강 밥상으로 기력 보충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 낮과 밤의 큰 기온 차로 근육과 혈관이 수축하기 쉬운 이때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몸보신 여행을 떠나본다. 이날 고(GO) 여사는 작년 7월에 개통한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를 건너며 산의 정기를 오롯이 느끼며 몸보신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그리고 따뜻한 온천에서 마이산을 바라보다 마이산의 정기를 받으러 간다. 마이산이 품은 신비의 사찰 ‘탑사’에서 주지 스님과 함께 각기 다른 크기와 모양의 외줄 탑과 원추형 석탑을 살펴보며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마지막으로는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나고 자란 건강하고 신선한 식자재로 만든 더덕구이, 모둠 버섯전골, 다양한 종류의 산채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