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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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4회 2024년01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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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비원 폭행범 참교육?!” 사적 제재 논란
2) ‘금값’ 딸기 2톤 도난사건
3) “국밥 한 그릇만...” 생활고 남성에게 생긴 일 

1) “경비원 폭행범 참교육?!” 사적 제재 논란  
지난 13일, 온라인에서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10대 남학생이 63세 건물 경비원과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있었는데. 남학생이 경비원을 넘어뜨리고 얼굴을 걷어차는 등 일방적인 폭행이 계속됐지만, 주변에 있던 다른 학생은 말리지 않고 웃고만 있어 더 충격을 줬다. 해당 영상이 SNS에 공개되면서 전 국민의 공분을 샀고, 경찰 조사가 시작됐는데. 그리고 영상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또 다른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바로 한 동영상 크리에이터가 경비원을 폭행한 남학생을 찾아내 꾸짖는 모습이 담겨있던 것! 이를 두고 일부는 ‘속이 시원하다’고 반응했지만, 일부는 법 테두리를 벗어난 사적 제재가 아니냐고 지적했는데. 계속되는 사적 제재의 문제들, <바로보기>에서 정리해본다.
 
2) ‘금값’ 딸기 2톤 도난사건 
경남 김해의 한 딸기 농가에서 출하를 앞둔 딸기가 대량으로 도난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라진 딸기는 무려 1900㎏으로, 시가로 약 2천 5백만 원에 달하는 양이었는데. 최근 겨울딸기는 1kg에 2만 원을 호가하는 등 ‘금 딸기’로 불릴 정도로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데. 이렇게 1년간 애지중지 키운 딸기를 출하하기 바로 직전 도둑맞으면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 게다가 딸기 시설하우스에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수사에도 난항이 계속되는데. 여전히 행방이 묘연한 딸기의 기묘한 도난사건. <바로보기>에서 알아본다.

3) “국밥 한 그릇만...” 생활고 남성에게 생긴 일
생활고에 시달리다 ‘사흘을 굶었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도움을 요청한 한 남성 누리꾼이 사연이 화제다. 40대 남성이라고 자신을 밝힌 남성은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죄송하지만 아무나 국밥 한 그릇만 사주실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일용직 노동자라는 남성은 최근 사정이 여의치 않아 사흘을 굶었다고 해당 글을 작성했는데. 그리고 몇 시간 후, 남성은 국밥 인증사진과 함께 ‘무려 세 분이 큰돈을 보내주셨다며’ 감사의 인사를 게시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13일, 또 한 번의 게시글을 통해 근황을 전한 남성! 과연 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새해부터 큰 감동을 준 사연을 <바로보기>에서 살펴본다.

[가족愛탄생] ‘24시간이 모자라!’ 내 남편은 열혈 보안관 (1부) 

전라남도 목포시. 이곳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는 특별한 사람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36년째 자칭타칭 목포의 ‘동네 보안관’으로 활동 중인 박기철(74) 씨. 그는 아침이면 집마다 대문을 두드려가며 연막소독을 하는가 하면 연장을 들고 다니며 이웃집 살림살이를 고쳐준다는데. 하지만 그의 본업은 놀랍게도 40년째 운영 중인 국밥집의 주방장! 문제는 동네를 지키느라 바쁜 기철 씨 때문에 국밥집 운영은 어느새 아내 김부금(66) 씨의 몫이 됐단 것이다. 국밥집 운영을 나 몰라라 하는 건 둘째 치고 사비를 들여가며 동네를 지키는 남편 때문에 아내의 속은 타들어 가기 일쑤라는데. 게다가 36년째 방범초소에서 자는 남편 때문에 아내는 30년이 넘게 강제 독수공방 신세라고. 36년째 별거 아닌 별거 중이라는 동네 보안관 남편과 속 터지는 아내의 기막힌 이야기. <가족愛탄생>에서 만나본다. 

[TV신문고] 할머니는 왜 마을의 ‘왕따’가 되었나?
           C) ‘도로’ 때문에 원수가 된 이웃 

경상남도 밀양시의 한 마을. 이곳에 사는 김복순(가명) 할머니는 벌써 수개월째 이웃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단다. 길에서 마주쳐도 모르는 척 지나가는 것은 물론 마을회관에 못 오게 하는 등 소외시키고 있다는데. 할머니는 모든 일의 원인은 지난 2019년 시작된 ‘마을 안길 확장 공사’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공사가 시작된 이후, 할머니의 집에 균열이 가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는데. 때문에 할머니는 안전을 보장받기 전까진 공사에 찬성할 수 없다고 주장했고, 그날 이후 따돌림이 시작됐단다. 하지만 이장 최 씨의 말은 달랐다. 오히려 할머니가 토지 보상금은 올려달라는 등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데. 때문에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마을 안길 확장 공사’가 무산될 위기라고. 벌써 수개월째, 상반된 주장을 벌이는 양측! 다툼을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에서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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