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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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1회 2024년01월26일
[바로보기] 1) 번쩍이더니 순식간에! 서천시장 화재
               CH) 서울 전통시장 긴급 점검!

            2) 반반 무 많이! 이제 옛말?
               CH) 소리 없는 인상, 스텔스 플레이션 

1) 번쩍이더니 순식간에! 서천시장 화재  
22일 밤, 충남 서천의 수산물 특화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시간 만에 진화된 화재는 전체 300개 점포 중 3분의 2 이상인 227개 점포를 불태웠는데. 전통시장 화재, 매달 4번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의 시장은 안전할까?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갈치골목. 양쪽 가게에서 내놓은 화기들이 작동 중이다. 사람 한 명이 겨우 지날 수 있을 정도의 공간만 남아있는데. 영등포시장의 상황도 비슷했다. 도로는 가게에서 내놓은 좌판과 야외 테이블, 주차된 오토바이 등이 점령 중이다.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상황. 2023년 6월 기준 소방차 진입 불가·곤란 지역 766곳 중 42곳의 원인이 시장 내 장애물 때문이었다. 더불어 가게들은 따닥따닥 붙어 있고, 추운 날씨에 여러 온열 기구가 멀티탭 하나에 의존하고 있는데. 하지만 그럼에도 소화기가 없는 가게도 수두룩. 소화기가 있어도 다른 물건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상인들의 불안도 날로 커가고 있는데.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긴급 점검해 본다.
 
2) 반반 무 많이! 이제 옛말? 
치킨을 주문하면 단골처럼 따라오던 말 ‘반반 무 많이’. 그런데 이제 이 말을 외칠 수 없다? 요즘은 치킨 무 하나도 돈을 받기 때문! 적게는 500원에서 많게는 1천 원을 받는 곳도 있는데. 식당에서도 당연하게 리필해 주던 반찬에 추가 요금이 붙기 시작했다. 심지어 일부 식당에서는 포장할 때 용깃값을 받기도 하는데. 각종 서비스의 유료화! 이유는 ‘스텔스 플레이션’이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스텔스 플레이션이란,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와 인플레이션을 합친 단어로, 말 그대로 소비자 모르게 물가를 올리는 것이다. 가격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보니 소비자물가지수는 그대로지만, 우리의 지출 비용은 늘어나는데.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해외 페스트푸드점에서는 치킨너겟 소스, 케첩, 일회용 식기에도 비용을 청구하기 시작했다고. 그리고 한 자동차 업체에서는 이른바 ‘엉따’로 불리는 열선 시트와 블랙박스, 운전대 온열 기능 등 추가 옵션에 월 요금제를 부과하겠다고 해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교묘한 수법, 스텔스 플레이션에 대해 알아본다.

[출동CAM] 달리는 버스 안에서
             CH) 이러다 다 죽어!
             CH) 사방이 빙판, 어떡해?
             CH) 골목길에서 이게 뭐 하는 거야?
             CH) 검은 연기가 활활 

조용한 버스 안. 한 여성이 앞좌석 남성에게 다가가 말을 건다. 남성은 힘없이 늘어진 채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모습. 여성은 곧바로 119에 신고하고, 버스 기사에게도 상황을 알린다. 승객들이 남성을 챙기는 동안 남성의 가방 안에서 약통을 발견한 여성! 남성이 소지하고 있던 약은 급성 협심증약이었다. 여성은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남성의 병력을 공유했고, 무사히 치료  받았다고. 남성을 구하는 데 큰 도움을 준 여성은 지구대로 출근 중인 경찰이었다는데. 다음 현장! 빠른 출동을 바란다는 무전을 듣고 한 차량을 추격하기 시작한 경찰. 운전자는 경찰의 정차 요구와 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한다. 급기야 버스와 사고 위기까지! 타이어가 터져 불꽃이 일어나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운전자. 한 아파트 단지에 들어서더니 차를 버리고 도망친다? 당시 남성은 면허 취소 수치였으며, 이미 3번의 음주 운전 전과가 있었다고 하는데. 다음은 빙판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새벽에 일어난 교통사고를 마무리한 경찰. 하지만 눈이 그치지 않아 불안한 마음에 다시 신고 장소로 향한다. 아니나 다를까, 몇 분 사이에 눈이 쌓인 탓에 시민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다. 경찰은 지구대에서 챙겨온 염화칼슘을 뿌리고,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시민의 손을 잡아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데. 같은 시각, 이번엔 한 차량이 오르막길에 멈춰 올라가지 못한다. 주변에 주차된 차량이 많아 위험한 상황! 경찰은 지속해서 염화칼슘을 뿌렸다고 하는데. 눈 오는 날 있었던 일을 듣는다. 브라질 상파울루. 길을 걸어가던 한 여성 뒤로 남성이 다가온다. 그러더니 여성을 납치하려 하는데. 여성은 크게 저항하지 못하고 남성을 따라 걷는데. 이 순간 이들을 지켜보는 거대한 눈이 있었다. 바로, 옆을 지나가던 버스! 처음에는 부부싸움을 하는 줄 알았다는 버스 기사. 하지만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느꼈는지 이들을 따라간다. 버스에서 내린 기사와 승객들은 여성을 보호하고 남성에게 쓴소리했다는데. 위험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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