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보기] 1) 할머니가 몰던 차량! 갑자기 질주?
CH) 손자 사망, 원인은 급발진?
2) 마트 쇼핑카트 끌고 집으로?
1) 할머니가 몰던 차량! 갑자기 질주?
지난 6일, 강원도 강릉의 도로! 한 차량이 신호대기 중인 차를 받고 그대로 달려 나간다. 엄청난 굉음과 연기를 뿜으면서도 멈출 줄을 모르는데. 1차 추돌 후 600m가량을 더 주행하다 지하 통로에 추락하고서야 멈춘 차량. 이 사고로 운전자인 60대 여성은 크게 다쳤고, 뒷자리에 타고 있던 12세 손자가 사망했다. 사고의 원인은 무엇일까. 유족은 차량의 굉음과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온 배기가스, 브레이크등이 켜졌던 것을 이유로 급발진을 주장하는데. 정말 급발진이 사고의 원인일까? 자세한 내용을 취재한다.
2) 마트 쇼핑카트 끌고 집으로?
얼마 전, 한 노인이 ‘이것’과 함께 지하철에 탑승하려다 큰 사고가 날 뻔했다. 그 정체는 바로 마트의 쇼핑카트! 당시 쇼핑카트 앞바퀴가 지하철과 승강장 사이에 빠져 지하철 직원과 시민들이 열차를 밀어 쇼핑카트를 꺼낸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산 아찔한 사고! 하지만 마트 쇼핑카트를 집으로 가져가거나 길가에 방치하는 사람들이 종종 발견된다. 이는 도심 주택가에 위치할수록 더욱 심하다고. 마트를 벗어나 도로 위로 누군가의 집으로 사라지는 마트. 현장의 실태는 어떨지, 직접 살펴본다.
[출동CAM] 사건 사고의 현장, 진심은 통한다!
CH) 눈치 보는 남자의 비밀
CH) 불난 차량, 그 속엔?
CH) 쓰러진 학생을 구하라!
CH) 소녀의 발에 매달린 건?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할 때 사건⦁사고 현장을 찾아가는 <출동 CAM>! 첫 번째는 눈치 보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 차량 앞에 서성이며 지나가는 행인의 눈치를 살피는 남자. 알고 보니 11회에 걸쳐 500만 원 이상의 금품을 훔친 절도범이었는데. 잠복근무에 나선 경찰, 절도범을 검거할 수 있을까? 다음은 미국 콜로라도, 한 차량에 새까만 연기가 피어오른다. 현장으로 달려온 경찰이 곤봉으로 창문을 깨고, 차 안으로 손을 집어넣는다. 그리고 개를 구조하는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다음은 학교에서 벌어진 일이다. 갑자기 쓰러진 학생! 이 상황을 목격한 한 남성이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필사적인 심폐소생술을 하고 구급대원이 도착해 학생을 병원으로 이송하는데. 학생을 구한 남성은 놀랍게도 학교의 교장! 그날의 일을 전한다. 집 앞에서 소리를 지르는 아이, 소녀의 발에 무언가 매달려있다? 그 정체는 바로 너구리! 아이가 너구리에게 공격당한 것! 너구리를 떼기 위해 다리를 털어보지만, 너구리는 떨어지지 않는다. 그때, 아이의 엄마가 집에서 나와 아이의 다리에서 너구리를 떨어뜨리고 맨손으로 너구리의 목덜미를 잡는데. 이들은 무사할까? 생생한 순간을 <출동CAM>이 담았다.
[살림백서] 집마다 난방비 폭탄?
CH) 난방비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CH) 외풍에도 거뜬! - 뽁뽁이 창문
CH) 우리 집 맞춤 보일러 관리법
CH) 습도를 높이면 오랫동안 후끈~
올해 들어 세 차례나 인상된 가스 요금! 매서운 추위 속에 난방비 폭탄을 막을 난방비 다이어트 꿀팁을 알아본다. 난방비를 줄이는 첫 번째 방법은 밖에서 들어오는 찬 바람을 막는 일! 하지만 뽁뽁이를 땔 때 남는 얼룩과 환기 때문에 고민이라면 벨크로를 이용한 뽁뽁이 창문을 만들어보자. 창문틀 4면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고 벨크로를 붙이면 냉기도 막고 새는 바람도 막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다. 두 번째 꿀팁은 보일러를 점검하는 것! 보일러 필터를 열어 이물질을 닦은 뒤, 우리 집에 맞는 보일러 설정으로 바꾸면 끝! 외풍이 많이 드는 곳은 온돌 모드로 설정하면 난방비 줄이기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외출 시에는 외출 모드가 아닌 난방 온도를 2~3도만 내리면 보일러가 급격하게 가동될 필요가 없어 난방비를 아낄 수 있다. 마지막 꿀팁은 습도를 높이는 것이다. 습도가 높을수록 열을 오래 간직해 난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사실! 수분을 많이 오래 머금고 있는 부직포를 이용해 인테리어와 가습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꽃 가습기를 만들어보자. 부직포를 반 접어 끝만 남겨두고 2cm 간격으로 자른 뒤 돌돌 말아 고무줄로 고정한다. 컵에 물을 붓고 부직포 꽃을 끼우기만 하면 보기에도 예쁜 가습기를 만들 수 있다. 간단한 방법으로 난방비 폭탄 막는 방법을 <살림백서>에서 모두 알아본다.
[2022 희로애락] 우리가 기뻐하고 분노한 순간
CH) 감동의 금빛 질주
CH) 9일 만의 기적
CH) 꺾이지 않은 태극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