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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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5회 2024년01월4일
[바로보기] 1) ‘폐지 줍고 생선 팔아’ 기부, 왜 정체 숨길까? 
           2) 여행가서 산 대마 초콜릿 “몰랐어도 처벌” 

1) ‘폐지 줍고 생선 팔아’ 기부, 왜 정체 숨길까?  

※해당 코너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역대급 한파와 불경기로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해진 올겨울! 전국에서 훈훈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숨긴 채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사람들이 있어 화제다. 지난 24일 밤, 청주의 한 소방서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검은색 승합차를 타고 내린 누군가가 차에서 꺼낸 상자를 안전센터 앞에 놓고 사라진 것. 상자 안에는 간식과 함께 소방 구급차에 두 달 정도 쓸 수 있는 요소수가 들어있었다. 앞서 다른 소방서에도 겨울철 구급차 운행에 필요한 차량 용품을 두고 몰래 남기고 떠난 기부 천사가 있었다. 충남 논산에서는 5,708만 5천 원 현금 돈다발이 들어있는 종이가방만 전달하고 사라진 생선가게 상인 이성래 씨가 훈훈함을 주고 있다. 2005년부터 3억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해 왔는데, 자신이 어려운 형편에서 살아봤기 때문에 그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광주에서는 일 년 동안 폐지를 주워 모은 돈 32만 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선뜻 내놓은 나삼오 할머니가 이야기가 전해졌다. 나눔의 가치를 보여주는 얼굴 없는 천사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2) 여행가서 산 대마 초콜릿, “몰랐어도 처벌”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대마가 포함된 식품을 가져오다가 관세청에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국제 우편 속에 들어있던 젤리 과자, 여행객의 가방에서 나온 초콜릿. 평범한 수입 과자처럼 보이지만 모두 대마 성분이 포함된 대마 식품이었다. 무심코 대마 성분 식품을 들여오다 적발되는 건수만 한 해 평균 100여 건. 대마가 합법인 나라가 많아지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문제는 사람들이 대마가 들어있는 줄 모르고 구입했더라도 일단 국내에 들여오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이 늘고 있는 요즘, 해외에서 제품 구매 시 주의해야 사항은 무엇인지 바로보기에서 알아본다.

[기획취재] 돌봄 센터 된 경로당과 소방서, 이유는? 

2023년 3분기 합계출산율 0.7명.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합계출산율은 0.68명으로 0.7명 선도 무너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리나라 저출산의 현주소를 시민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시민들의 여러 시각 중 대다수가 아이를 맡길 곳이 부족하다는 점을 꼽았다.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환경 속 전국 곳곳의 ‘보육 공백’을 메우려는 움직임과 그 현장을 취재했다. 먼저, 서울 강동구로 향했다. 아이들 대신 다과를 즐기고, 장기를 두는 등 어르신들로 가득한 이곳은 다름 아닌 경로당. 저녁이 되면 돌봄센터가 된다. 링 던지기, 탁구, 보드게임, 독서 등 아이들 취향 저격하는 놀이가 가득한데,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운영하고 있다. 또, 출석 횟수를 기록하는 ‘칭찬통장’도 있는데, 횟수에 따라 간식을 살 수도 있다. 이어서, 경상북도 안동시의 돌봄 센터를 찾았다. 놀랍게도 이곳은 소방서 2층에 자리해 있다. 커다란 미끄럼틀과 장난감과 교구 등이 갖춰져 있고, 의용소방대원 2명이 아이들을 돌봐준다. 때때로 소방 안전에 대한 교육도 이뤄지고 있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서울 금천구의 한 돌봄 센터를 방문했는데, 독서 논술 수업이 한창이었다. 알고 보니 도서관인 이곳은 책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을 위한 수업도 하고 있었다. 학부모들도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인데, 돌봄 센터의 한계점은 없는지 전문가의 의견도 들어봤다. 지역 인프라를 이용해 돌봄 공백을 채우는 현장을 <기획취재>에서 담아봤다.

[SNS 탐험대] 1) 학교 운동장에 나타난 용의 정체는? 
              2) ‘새해 소원 이뤄져라’ 명당 찾는 사람들 

1) 학교 운동장에 나타난 용의 정체는?  
지난해, 오랜만에 찾아온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를 기념하듯 세종시의 한 중학교 운동장에 용이 찾아왔다. 눈이 내려 하얀 도화지처럼 변한 운동장에 곧바로 승천할 듯이 웅장하고 거대한 용 그림이 그리는 영상이 SNS에 올라오며 화제가 되었다. 이는 빠르게 퍼졌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그렸는지 궁금해하며, 정체를 둘러싸고 온갖 추측이 난무했는데. 수소문 끝에  용 그림을 그린 동양화 화가 유기준 작가를 만났다. 친구의 제안으로 운동장에 그림을 그리게 됐고,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는 유기준 작가. 새해를 맞아 오늘 아침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는데. 그가 운동장에 새긴 그림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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