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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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0회 2024년01월11일
[바로보기] 1) ‘개식용 금지법’ 통과, 환영 VS 반발 
           2) 반복되는 낙서 테러, 복구비용은 누가? 

1) ‘개식용 금지법’ 통과, 환영 VS 반발  
지난 9일, 개식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앞으로는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면 3년 이하의 징역, 개를 키우거나 유통하면 최고 2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게 된다. 정부가 파악한 전국의 개고기 음식점은 1천600여 곳, 식용견 사육 농장은 1천150여 곳에 달한다. 농장에서 식용견으로 길러지는 개는 52만 마리. 동물보호단체에서는 사라져야 할 전통문화가 종결되어 환영한다는 입장이지만, 생계가 달린 이들의 사정은 다르다. 개고기를 판매하는 음식점과 사육 농장에서는 사실상 폐업을 강요하는 것이라며 식용 개 1마리당 200만 원을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원 방안이 아직 결정되지 않은 만큼 정부와 업계 간 견해차가 커 이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전업, 폐업 준비 기간을 고려해 정한 유예기간 3년. 과연, 개식용 논란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까? 개 식용 금지법을 둘러싼 쟁점을 자세히 짚어본다.
 
2) 반복되는 낙서 테러, 복구비용은 누가?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 범죄가 일어난 지 불과 한 달. 또다시 공공장소가 낙서로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일 울산의 관광명소 대왕암공원 기암괴석에 누군가 파란색 스프레이를 뿌려 ‘바다남’이라고 낙서를 해놓은 것이 발견됐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 중인 상황이지만, 범인이 잡히더라도 처벌은 벌금 10만 원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대왕암공원은 근린공원으로 공원녹지법 적용 대상이지만, 낙서가 적힌 바위는 공원시설이 아닌 자연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악령을 쫓는다며 해인사에 낙서한 40대 여성이 검거됐고 금산사 미륵전과 언양읍성 등에 누군가 낙서를 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은 사례가 있었지만, 여전히 유사한 사건은 근절되지 않고 있다. 장난이라 치부하기에는 복원에 들어가는 세금과 들이는 시간이 적지 않은 상황. 처벌 규정과 대책에 대해 오늘 아침에서 알아본다.

[이슈추적] 도로 위 공포 ‘블랙 아이스’ 위험성과 생존법 

지난 4일 오전 세종시 두 개의 교량에서 약 40여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의 원인은 도로 위 암살자라 불리는 빙판길, 일명 ‘블랙아이스’였다. 마른 노면에 비해 14배, 눈길의 6배나 미끄러워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데. 어느 정도로 위험한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실험해 봤다. 약 100m 정도 구간의 도로를 블랙아이스와 비슷한 상황으로 만들어 속도별 제동거리 측정을 해본 결과, 제동거리가 약 4배 정도 차이가 났다. 심지어 결빙 도로에서는 도심 평균 속도인 60km일 때는 측정 거리를 넘어서 차량이 멈출 뿐 아니라, 차가 돌아가며 제동이 제대로 걸리지 않았는데. 결빙 구간에서 더 제동이 걸리지 않는 이유는 마찰력이 다른 도로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 이에 각 지자체에서는 사고방지를 위해 제설작업뿐 아니라 일부 도로에 자동 염수 분사 장치나 열선 도로를 까는 등의 대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국에 있는 도로에 다 깔기는 쉽지 않은 상황. 이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는 여름철 도로 표면을 달군 열로 물을 데워 눈을 녹이는 일명 ‘보일러’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적용되기까지 더 시간이 필요한 상황. 대책은 없는 걸까? 전문가들은 운전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운전하는 것만이 사고를 줄일 수 있다며, 알려진 대처법 중 권유하지 않는 방법들이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인지 오늘 아침에서 취재했다. 

[SNS 탐험대] 1) 주택가에 날아든 공작새 ‘어디서 왔니?’
              2) 라면 요리 경연 대회 1등, 그의 비법은? 

1) 주택가에 날아든 공작새 ‘어디서 왔니?’  
서울시 은평구의 한 주택 옥상에 공작새가 나타나 화제가 되었다. 이 공작새는 옥상 위 텃밭을 거닐고 있었는데, 공작새를 최초로 목격한 사람은 근무를 마치고 귀가한 김길남 씨. 그는 공작새를 발견하고 곧바로 119에 신고했고, 공작새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에 의해 포획됐다. 이후, 공작새를 인계받은 은평구청은 공작새의 상태를 확인한 후 주인을 찾기 위해 동물구조관리협회로 인계했다. 동물구조관리협회에 따르면 공작새가 2024년에 태어났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공작새는 어떻게 도심으로 날아든 걸까? SNS에서도 공작새가 어디서 날아온 건지 의견이 분분했는데, 새해에 기적처럼 발견된 은평구 공작새의 모든 것을 오늘 아침에서 취재했다. 
 
2) 라면 요리 경연대회 1등, 그의 비법은? 
현대인의 든든한 한 끼 식사인 라면, 이 라면을 맛있게 끓여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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