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캐릭터가 애니메이션 주인공인 시대는 갔다.
만화 속에서 튀어 나온 캐릭터가 우리 삶 가까이 다가왔다.
차가운 물체에 들어가 생명력을 부여하는 캐릭터.
그렇게 우리 주변에는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가 하나, 둘씩 늘어가고 있다.

지루한 일상에 활력을 주는 요소가 되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아이템이 되는 캐릭터
지금 그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한다.

■방송내용
▶캐릭터, 그 무한한 가능성에 대하여
언제 어디서 봐도 낯설지 않은 캐릭터.
이제는 그들을 만나기 위해 
길게 줄을 서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우리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캐릭터를 만나본다

▶구단 이미지를 좌우하는 캐릭터의 힘
야구를 보는 또 다른 즐거움, 구단 캐릭터
침체한 야구팀의 분위기를 살리고, 
살아 움직이며 야구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마스코트
구단 마스코트가 사랑받는 이유를 턱돌이를 통해 알아본다.

▶잘 만든 지자체 캐릭터가 지역을 먹여 살린다.
일본에는 4000여 개가 넘는 지역 캐릭터가 있다.
어린 아이가 그린 것처럼 허술하기 짝이 없는 모습이지만
보면 볼수록 귀엽고, 사랑스런 매력을 갖고 있다.
엉성하게 생긴 캐릭터의 모습에 
일상에서 지친 사람들은 위로를 받는다.

조용하던 고양시청 SNS에 어느 날 나타난 고양시 캐릭터
그 등장은 대한민국에 큰 화제를 불러왔다.
고양고양이의 매니저, 고양시청 SNS 홍보팀을 만나본다.

▶기업이라면 필수요소, 캐릭터
잘 만든 캐릭터 하나 열 모델 안 부럽다!
캐릭터가 가지는 마케팅의 효과는 상상을 뛰어 넘는다
또한 캐릭터의 친근한 이미지로 기업의 이미지까지
바뀔 수 있다고 하는데.

기업이 캐릭터와 사랑에 빠진 이유는?
캐릭터를 사랑하는 화장품 회사와 
생활용품 회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캐릭터, 상상 그 이상의 미래
주위를 둘러보면 캐릭터를 쉽게 볼 수 있다.
더욱더 커지고 있는 캐릭터산업.
대한민국 캐릭터 산업의 시작은 지금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