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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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회 2016년04월6일  고화질
▮사랑아리랑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원이>

다발성 장기기형을 가진 채 태어난 원이(14)는 엄마 품에 한 번 안겨보지 못한 채 병
원생활을 시작해야 했다. 그렇게 9년이 넘는 병원 생활 끝에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
던 원이. 하지만 선천성 심장병, 폐 기형 등 무려 40가지의 병을 가지고 있는 원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선 하루에 수십 가지의 약을 먹고 영양보충을 위해 tpn주사도 
맞아야 한다. 또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도 가진 원이 곁을 지켜주는 사람은 고모(곽
혜란 씨, 65)뿐이다. 원이가 태어난 직후 심한 우울증에 걸린 엄마와 사업 실패를 겪
은 아빠가 동시에 집을 떠나고 원이 곁에는 고모밖에 남지 않았다. 생후 7개월에 간
경화까지 겪은 원이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해줬던 고모. 그때부터 고모에게 원이는 
이미 친자식 그 이상이었다. 이런 고모의 소원은 원이를 옆에서 계속 지켜주는 것, 
하지만 점점 나빠지는 경제 상황은 고모를 자꾸만 불안하게 만든다. 원이의 한 달 
병원비만 300만 원. 하지만 원이 간호를 하느라 일을 할 수 없는 고모의 수입은 나라
에서 주는 70만 원이 전부다. 이 돈으로 9년간 원이의 병원비로 생긴 빚 3천만 원과 
원이의 치료비를 대기엔 모자라기만 한데... 서로가 있어 행복할 수 있었던 두 사람. 
과연 원이와 고모에게 밝은 날은 찾아올까?

▮나눔앤피플 <멈추지 않는 도전과 열정으로-장애인 격투기 선수 김준희
>

장애를 극복한 파이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특별한 파이터! 격투기 선수 김준
희 씨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네 개의 손가락, 네 개의 발가락..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인 김준희 씨는 이종 격투기 선수! 지체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그. 
자라면서 남들과 다르다는 걸 깨닫고 방황도 많이 했지만, 그것을 극복하게 한 것은 
바로 격투기였다. 어느 날, 격투기를 하는 선수의 모습을 보고 나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준희 씨. 곧바로 격투기에 도전하게 됐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장애가 있는 
손과 발로 고된 훈련을 견디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 그래도 그는 좌절하지 않고 
일반 선수들 연습량의 다섯 배를 연습하며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열린 
프로 데뷔 경기에 300여 명의 장애인을 초청해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 준
희 씨. 장애를 딛고 희망을 나누는 격투기 선수 김준희 씨의 멈추지 않는 도전을 따
라가 본다.

▮현장&이슈 <2016 희망 농구 올스타>

희망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스타들이 뭉쳤다! 
지난 3월 27일, 서울의 한 체육관에서 특별한 농구 경기가 있었다. 바로 심장병 환
아, 다문화 가정, 농구 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해 펼쳐진 특별한 농구 경기! 한기범 
희망나눔재단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희망 농구 경기를 위해 농구계 스타, 연예
계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허웅, 문성곤 등 농구선수들과 서지석, 2AM 진운 등 연예
인들은 사랑팀, 희망팀 2팀으로 팀을 이뤄 경기에 참여했다. 이들은 경기 내내 땀방
울을 흘리며 열정적으로 희망 농구에 임했다! 또한 경기 중간 타임에는 심장병, 다문
화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모금 이벤트도 진행됐다. 경기뿐 아니라 직접 심장병 환아
의 집을 방문하기도 한 스타들! 한기범 단장부터 허웅, 김민수 선수, 탤런트 김덕현
까지~ 이들은 희소 심장병을 앓고 있는 최효권 군(5)을 찾아가 따뜻한 희망을 전했
다. 농구공에 희망을 담아 쏘아 올린 경기, 희망과 사랑으로 뜨거웠던 그 현장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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