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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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회 2017년04월12일  고화질
 ▮ 사랑아리랑 <우리에게 일어날 기적>  
인천의 한 요양병원의 병실, 그곳에서 엄마와 함께 지내고 있는 예준이(12세/뇌병 변 장애 1급). 휠체어에 앉아 엄마의 손길을 받으며 하루를 보내고 있는 예준이에게 는 지금도 지워지지 않는 고통스러운 기억이 있다. 6년 전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가 는 길, 횡단보도를 건너다 그만 1톤 트럭에 치이는 큰 사고를 당한 것. 운전사가 급 히 병원에 데려갔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한 채 중환자실에 누워있던 예준이는 결국 뇌병변 장애를 갖게 됐다. 결국, 아무런 말도 할 수 없고, 목조차 가눌 수 없게 된 예 준이. 하지만 엄마는 아직도 예준이를 향한 희망을 놓을 수 없다. 예준이를 돌보느 라 수년간의 병원생활로 전셋집까지 처분한 지 오래. 엄마와 예준인 요양병원에서 생활 중이고, 전자부품 납품 일을 하며 가족을 부양하는 아빠는 매일 밤 회사 차에 지친 몸을 실은 채 잠을 청한다. 자신의 몸을 내어줘서라도 예준이를 다시 일으켜 세 우고 싶다는 엄마. 예준이를 향한 엄마 아빠의 기다림이 지치지 않도록 우리들의 도 움이 필요하다.
▮ 나눔&피플 <스포츠로 하나 되다-일체감>
매주 화요일, 수요일, 토요일마다 장애인들의 체육 활동을 위해 모이는 사람들이 있 다! 바로 국내 한 대학교의 동아리 ‘일체감’! 지난 2012년 ‘일상생활에서 체육을 통해 감 동을’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탄생한 이 봉사 동아리는 현재 20명의 학생이 발달 장애 인들에게 농구, 당구, 축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교육하고 지원하고 있다. 덕분에 마음껏 운동하고 싶어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장애인들이 봉사단과 함 께 운동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고. 특히 지난 2014년부터는 서울의 한 장애인 시 설의 농구팀과 스페셜 올림픽에 함께 출전, 각종 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함께하며 이뤄낸 결과라 더욱 보람 있었다고 하는데.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숙 인, 소외 아동 등 사회 취약 계층의 많은 이들이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싶 다는 동아리 ‘일체감’의 활동을 지금 만나러 가보자~
▮ 현장&이슈 <3D 프린터로 여는 세상>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특별한 기술이 있다! 바로 4차 산업혁명으로 주목 받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 이 기술은 장애 아동들에게 맞춤형 필기 보조 기구를 제 작 및 보급하고 있게 했다. 필기 보조기구를 통해 손으로 할 수 없던 일들을 할 수 있 게 된 장애아동들.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는 이 3D 프린터로 제작한 보조 기구를 통해 미술치료 수업 을 받는 장애아동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장애 아동들의 미술치료는 물론 의미 있 는 특별한 전시회 행사까지 준비했다. 보조기구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이들과 많은 장애인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는 특별한 기술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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