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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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회 2017년05월3일  고화질
▮ 사랑아리랑 <선우 엄마라서 다행이야>
올해 여섯 살이 된 선우(6세/소토스증후군)는 아직 제대로 걸을 수조차 없다. 게다 가 아직 옹알이밖에 하지 못하는 선우. 선우는 태어난 지 몇 달도 안 되어‘소토스증 후군’이라는 희소병을 진단받았다. 소토스증후군이란 생후 1~2년 동안 신체의 과다 발육으로 인해 커다란 머리 크기, 특징적인 얼굴 모양, 학습장애가 특징인 유전질환 이다. 희소병 때문에 생후 3개월 때 만성신부전증까지 앓게 된 선우는 2년간 투석 치 료를 받고 재작년, 신장이식까지 받았다. 하지만 고통은 계속됐다. ‘선천성거대결장’ 까지 찾아와 장의 14cm 정도 잘라내는 수술까지 받았고, 림프종이 발견돼 항암 치료 까지 받아야 했는데. 앞으로 선우에게 언제 어떤 병이 더 찾아올지 몰라 선우의 엄 마, 아빠는 늘 마음을 놓을 수 없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선우의 치료비다. 지금도 물리치료와 언어치료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포기해야만 했다는 선우. 철강 정비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아빠의 수입만으로는 부담이 큰 상황이다. 선우의 가족에 게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
▮ 현장&이슈 - <어둠을 뚫는 스트라이크!>
평택의 한 볼링장, 볼링핀이 넘어가는 시원한 파열음에 귀 기울이는 사람들이 있다. 시각장애인 볼링동호회인 ‘평택슈퍼볼링동호회’. 운동은 고사하고 여가활동도 하기 힘든 시각장애인들. 처음에는 그들을 받아주는 볼링장도 없었지만, 이제는 7년 넘게 함께 아픔도 나누고 친목도 나누며 이제는 볼링의 고수가 됐다. 각종 장애인 볼링 대 회에 출전해 많은 수상을 할 정도로 실력 또한 수준급. 앞이 보이지 않기에 중심 잡 기가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은 볼링공의 방향을 잡아주고 스텝도 잘 밟을 수 있게 도 와주는 ‘가이드 레일’을 이용해 볼링을 친다. 온몸의 근육을 사용하는 볼링은 평소 근 력운동을 하기 힘든 시각장애인들의 기초체력을 키워주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스 포츠. 오로지 청각에 의지해야 하는 회원들은 핀이 넘어가는 경쾌한 소리를 들을 때 가장 기분 좋다는데~ 곧 7월에 열릴 전국시각장애인볼링대회를 앞두고 있다는 평택 슈퍼볼링동호회! 볼링에 울고 웃는 뜨거운 현장을 찾아가본다.
▮ 나눔&피플 <톡투미-이레샤 대표>
살랑살랑 봄바람이 좋은 여의도 한강변에서 야시장이 열렸다! 이번 야시장에서는 아 시아 3개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부스가 운영 중인데! 바로 스리랑카, 태 국,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이주 여성들이 모여 만든 ‘톡투미’ 봉사단 푸드 트럭이 다. 이 톡투미 봉사단을 이끄는 사람은 16년 전, 스리랑카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이레 샤 대표! 이레야 대표는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모니카 인형 만들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고, 이주 여성의 나라에 학교를 세워 이주 여성들이 다시 모국으로 돕게 하는 등의 활동 을 통해 이주여성들도 도움을 받는 약자가 아닌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들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이레샤 씨. 한강 바람맞으며 아시아 여러 나라의 음식과 함께 다 문화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고 있는 그녀의 따뜻한 나눔 활동을 함께 해 본다.
▮ 나눔현장뉴스
완연한 봄날, MBC에서 사랑 가득한 바자회가 열렸다~ 국내 한 백화점과 함께한 ‘사 랑 나눔 바자회’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상암 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총 80개 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수익금의 일부가 장애아동 들을 위해 쓰이는 이번 바자회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구매를 통한 기부 뿐만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까지 마련했다. 따 듯한 기부가 오고가던 바자회 현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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