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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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회 2017년06월8일  고화질
 ▮ 사랑아리랑 <유리 심장 도윤이>  
즐거운 체육 시간에도 마음껏 뛰어놀 수 없는 아이, 도윤이(11). 도윤이는 ‘폐동맥 폐 쇄증’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차가운 수술대에 올라가야했다. 온몸에 피가 잘 통하지 않아 청색증이 있고, 눈에 띄게 뭉툭한 도윤이의 손가락과 발가락. 도윤이는 약한 심 장 때문에 신부전증까지 온 도윤이는 매일 이뇨제와 진득한 피를 엉키지 않게 하는 혈전약을 복용해야 한다. 도윤이가 커갈수록 심장에 계속 무리가 생겨 치료가 절실 한 상황이지만, 벌써 몇 달 째 집안에 수입이 전혀 없다. 냉동고 설비 일을 하는 도윤 이의 아빠가 일하던 중 눈을 다쳐 몇 달간 일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사실 몇 년 전에 도 똑같은 사고로 오른쪽 눈을 실명한 아빠. 제때 치료했다면 실명에까지 이르지는 않았을 수도 있지만, 도윤이의 입원비를 버는데도 빠듯해 아빠는 병을 키우고 말았 다. 다음 달이면 세 번째 심장 수술을 받아야 하는 도윤이. 도윤이가 힘을 낼 수 있도 록 사랑의 손길이 필요하다.
▮ 현장&이슈 <한바탕 놀아보자! 사물놀이 얼쑤~>
흥겨운 사물놀이와 난타 공연으로 즐거움을 전하는 특별한 예술단이 있다! 중학생부 터 성인까지 발달장애인 20명이 활동하는 사물놀이패‘얼쑤!’는 2014년 공식 창단해 어느덧 4년째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요양원, 경로당, 학교 등 문화적으로 소 외된 곳을 찾아가 크고 작은 공연을 하며 꿈을 펼쳐가고 있는 얼쑤 팀! 비장애인들보 다 배움의 속도가 느린 발달장애인들이 사물놀이를 연습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지 만, 사물놀이를 하며 사회성도 더 좋아지는 등 단원들에게는 좋은 변화가 더 많았다 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다양한 수상까지 했던 ‘얼쑤!’. 천안의 한 중학교에서 선보 일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을 만나보았다~
▮ 나눔&피플 <나눔의 비밀 - 오수옥 씨&정삼균 씨>
수원의 한 시장 골목, 그곳에 특이한 기부를 할 수 있는 식당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여느 식당과 크게 다를 것 없는 그곳의 천장에는 이상하게도 지폐들이 잔뜩 붙어있는데~ 식당 천장에 왜 돈이 붙어 있나 했더니, 천장에 붙은 돈이 바로 기부금 이라는 것! 식사를 하러 온 손님들은 자석이 붙은 장대와 압정을 사용해 천장에 돈 을 붙여 기부할 수 있다. 식당 주인 오수옥 씨는 9년 전 손님에게 받은 팁을 무심코 천장에 붙여놓았고 그것을 본 손님들이 하나둘 돈을 붙이기 시작했다고. 그렇게 모 인 돈을 1년에 세 번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있는 수옥 씨를 직접 만나보았다! 또 다른 특별한 나눔이 모인다는 곳이 있었으니~그곳은 다름 아닌 서울의 한 찜질 방! 이 찜질방은 ‘헌혈증’ 한 장이 있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장 정삼균 씨는 2007년부터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이 따듯한 입장료를 받기 시작했다고. 10 년 동안 모인 헌혈증만 2만 장~ 정삼균 씨는 모인 헌혈증을 소아암 백혈병 아이들 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대학생 시절부터 두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하 고 있는 정삼균 씨. 따듯한 사랑이 모이는 그의 찜질방으로 직접 찾아가 보았다.
▮ 나눔현장뉴스
지난달 25일, MBC에서는‘무한도전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학생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112명의 대 학 생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1명당 350만 원의 장학금, 총 4억 원이 전달됐다. 대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무한도전 장학금 전달식에 찾아 가 보았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MBC나눔 소.나.기’마켓. 이번 마 켓에서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한 백화점에 입점한 20여 개의 중소기업브 랜드의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을 최대 80%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었 다. 수익금의 일부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쓰인다. 비영리단체도 이번 마켓에 참여 해 개인, 기업 등이 후원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수익금은 각종 구호사업 에 쓰이게 된다. 즐거운 소비와 기부까지 함께 한 마켓의 현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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