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나누면 행복-함께 사는 세상 희망프로젝트 홈페이지로 가기
328회 2017년07월12일
 ▮ 사랑아리랑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서울의 한 임대 아파트엔 서로를 의지하며 지내는 평강이(17/뇌병변 장애 1급)와 평 강이 엄마 명희 씨(47/지체 장애 2급)가 있다. 어렸을 때부터 지체 장애로 하반신을 전혀 쓸 수 없어 휠체어에 의지해야 했던 명희 씨는 18개월이 되어도 목조차 가누지 못하는 아들 평강이에게 장애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뇌병변 장애를 갖고 태어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평강이. 최근 평강이는 온몸의 강직이 심해져 휠체어 에 앉아 있는 것도 힘들어하는데... 이런 평강이를 볼 때마다 명희 씨는 앞으로 두 사 람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한 마음만 앞선다. 평강이와 엄마는 언제쯤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
▮ 현장&이슈 <이색 나눔 캠페인이 떴다!>
나눔을 실천하는 데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부 가 함께하는 현장에 직접 찾아가 보았다. 1)‘안아주세요!’라고 힘차게 외치는 학생들이 있다~ ‘안경을 아프리카 아시아 이웃들 에게 전해주세요’라는 뜻이라는 이 구호. 수원의 10개 중학교와 16개 고등학교에 활 동 중인 청소년 NGO <안아주세요>는 눈에 맞지 않아 더 이상 쓸 수 없는 안경을 아 프리카와 아시아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열띤 홍보와 활기 넘치는 이벤트로 직접 안경 모으기에 나선 청소년들의 활약 현장에 찾아가 보았다. 2) 경기도 한 종합운동장에서 특별한 기부 축제가 열렸다! 대한축구협회와 국내 홈 리스 자활잡지 발행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한‘빅매치 나이트’는 영국, 브라질 등 세계 각국에서 주거 취약 계층인 홈리스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모금행사를 하는 이색 캠페인이다. U-20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 송범근, 조영욱, 예능 감초 샘 오취리, 개그 맨 변기수까지 재능기부로 함께 했는데! 홈리스의 생활을 체험해볼 수 있는 박스로 집짓기 등 이색 체험, 기부금을 위한 특별 이벤트,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과 축 제 입장료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되는 이색 축제 현장을 공개한다!
▮ 나눔&피플 <폐지 위에 희망을 그리다 - 기우진 씨>
특별한 캔버스를 만들어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는 한 남자가 있다! 폐지를 주워 생계 를 유지하는 어르신들에게 원가보다 10배 정도 더 비싼 금액으로 폐지를 구입하고 있는 남자, 기우진 씨! 2013년부터 직접 폐지를 팔아 번 돈으로 어르신들을 돕기 시 작한 기우진 씨는 폐지 가격이 폭락하자 시중가보다 비싸게 어르신들의 폐지를 사 는 것으로 돕는 방식을 바꿨다고. 어르신들로부터 구입한 폐지 종이 상자로 캔버스를 만들고, 그 위에 캘리그라피 등 의 작품을 제작하는 기우진 씨는 판매 수익금으로 다시 어르신들에게 폐지를 사고, 생필품 등을 전달해 오고 있다. 폐지로 만든 캔버스에 작품을 그릴 수 있었던 건 기 우진 씨의 활동에 동감해 재능 기부에 선뜻 나선 여러 명의 작가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오늘도 골목 곳곳을 돌아다니며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 그리고 어르신 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자 폐지 캔버스 위에 작업한 아름다운 작품들을 판매하며 직 접 발로 뛰는 기우진 씨. 지금,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캔버스를 만드는 그 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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