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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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회 2017년09월13일
 1. 사랑아리랑 - 하늘이에게 기적을  
뇌병변 장애, 지적 장애에 레트 증후군까지 앓고 있는 소녀 하늘이. 특히 레트증후군 은 2만 명 중 한 명 발병할 정도로 희소하고 심각한 병인데요. 이로 인해 발달지연, 척추측만, 간질 등의 질병이 동반됐으며 다리 근육 및 뼈의 변형으로 보행이 불가능 한 상태... 이 수많은 아픔 속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만성 과호흡증으로 인한 복부 팽 만입니다. 생명을 위협할 정도여서 하늘이는 매순간 고통에 몸부림을 칩니다. 게다 가 최근엔 폐렴과, 장폐색이 중해져 자주 응급실을 자주 찾는다는데요. 더욱 가슴 아 픈 것은 넉넉지 못한 형편 탓에 가족의 품이 아닌 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하늘이. 눈 물 마를 날 없이 외롭게 병마와의 싸움을 견뎌내는 아이... 우리 하늘이에게 기적이 일어날 수 있기를 함께 응원해 주세요.
2. 현장&이슈 - 소리를 차는 사람들!
세계에서 제일 인기 있는 스포츠 축구! 우리나라 남성들이 가장 즐기는 운동이면서 여전히 아니, 어쩌면 당연하게도 ‘눈이 보이는 사람’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종목이기 도 하다. 하지만 여기! 보이지 않는다는 제약을 뛰어넘어 소리를 차는 사람들이 있 다. 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시각장애인 축구 전용 구장에서 이들의 땀을 만나본다. 흔 히 떠올리는 축구장보다는 작은, 풋살장에 가까운 규모의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시 각 장애인 축구. 안대로 꼼꼼하게 눈을 가린 사람들이 구슬 소리가 나는 공을 따라 서 경기장 이곳저곳을 익숙하게 누빈다. 눈으로 보는 대신 귀로 보고, 소리를 차는 모습이 아직은 낯설고 놀랍기만 한데... 앞이 보이지 않아서 남들보다 더 많은 체력 을 소모해야 하는 이들. 비록 화려한 기술도, 뜨거운 환호도 없지만, 끊임없이 다른 선수와 부딪히며 땀 흘리는 모습에서 한계를 뛰어넘은 열정을 느껴보자.
3. 함께 사는 세상 - 카멜레온 봉사여왕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봉사 경력 40년차. 68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늘 새로운 봉사에 도전한다는 김춘심 씨. 인생의 반 이상을 봉사와 함께하다 보니 누적 봉사 시 간만 2만 여 시간이라고 한다. 때론 친구로, 때론 선생님으로, 때론 동생으로 찾는 곳 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는 그녀. 미용봉사, 풍선아트, 마술, 스마트폰 강의, 순찰 봉 사 등 할 수 있는 봉사만 수십 가지!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셀 수 없이 많다고 하는 데...! 그야말로 ‘배워서 남 준다’를 실천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하루 평균 3~4개의 봉사활동을 소화하고 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봉사를 받은 사람들의 ‘고맙다. 만족 한다’ 한 마디에 다시 일어서는 그녀. 그녀의 삶의 원동력은 바로 봉사라고 한다. 그 래서인지 늘 웃는 얼굴과 넘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젠 2만 시간을 넘어 3만 시간 봉사를 목표로 삼고 있다는 그녀. 24시간이 모자란 그녀의 하루를 따 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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