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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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회 2016년11월9일  고화질
▮사랑아리랑 <아빠하고 나하고>

13살 이지만 혼자선 신발을 신을 수 없는 장환이(13) 장환이는 근육이 점점 약해지
는 희소병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만 해도 걸을 수 있었던 장
환이는 병이 계속 진행 되면서 혼자서는 걸을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최근 들어서
는 손가락마저 움직이기 어려워져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 이런 장환
이를 돌보는 사람은 아버지 (김상현,59) 뿐이다 장환이가 어렸을 때 이혼한 후부터 
장환이의 손발이 되어준 아버지. 하지만 요즘 당뇨로 건강이 나빠진 아버지는 장환
이를 돌보기가 점점 버거워져만 간다. 장환이를 돌봐야 하기에 아버지는 제대로 된 
경제생활을 할 수 없어 빚은 점점 쌓여만 가고 장환이의 몸이 점점 안 좋아지는 것
을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아버지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그저 장환이가 더 이
상 나빠지지 않고 지금처럼 곁에 있어주기만을 바라는 아버지. 아버지의 간절한 바
람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현장&이슈 <섬마을에 도착한 아주 특별한 선물>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1시간 남짓 거리인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섬마을 ‘장봉도’. 전교생이 8명인 초등학교에 특별한 선물이 도착했
다. 바로 케이크를 전문적으로 파는 빵집이 없는 장봉도 아이들을 위해 국내 한 기업
의 해피봉사단이 케이크 선물을 마련한 것! 거기다 아이스크림을 실은 선물트럭까
지 가져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고~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20
여 명의 아이들과 함께 생크림을 입히고 과일과 초콜릿으로 장식한 세상에서 단 하
나뿐인 케이크 만들기까지 진행한 해피 봉사단!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낸 아이들을 찾아가 본다. 

■ 나눔&피플  <희망의 기술 – 장애인 보장구 수리사 ‘유인식’
>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사람이 있다. 바로 장애인 보장구 수리
사 유인식씨! 장애인 보장구란 장애인이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이동할 수 있도록 도
와주는 보조기구를 말한다. 군인이 꿈이었던 그는 중학생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잃고 방황하다 장애인 스키 선수로 활동하게 되었는데~ 그러던 중  우연히 
주민 센터 홍보영상을 보고 장애인 보장구 수리를 시작하게 됐다. 
지금은 성동구의 한 장애인 복지관에서 보장구 수리센터 실장으로 일하며 장애인 보
장구 수리는 물론 보장구 수리 교육을 하며 장애인에게 취업의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들의 든든한 손과 발이 되어 주며 희망을 나누고 있는 유인식 씨를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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