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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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회 2016년06월15일  고화질
▮사랑아리랑 <작은 천사 태실이>

올해 7살이 된 태실이는 겨우 서너 살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태실이의 병명은 
다운증후군. 다운증후군은 21번 염색체가 비장애인보다 1개 많은 3개가 존재해 지
적 장애, 신체 기형, 성장 장애 등을 일으키는 유전 질환이다. 
생후 6개월이 지나고서야 다운증후군이라는 걸 알게 된 태실이. 병명을 알았을 땐 합
병증으로 인해 심장과 폐까지 나빠져 있었다. 어린 나이에 심장에 구멍이 생긴 심방
중격결손으로 여러 번의 수술을 견뎌내야 했고, 심각한 폐렴으로 5살 때까지 인공호
흡기를 달고 살아야 했던 태실이. 엄마(백혜순 씨, 41)와 아빠(장우식 씨, 46)는 이
런 아픔을 견디고도 잘 자라준 태실이가 고맙기만 하다. 하지만 고마움만큼 걱정이 
큰 것이 사실. 말도 잘하지 못하고 잘 뛰지도 못하는 태실이가 지금 받을 수 있는 치
료는 재활치료뿐이다. 일주일에 두 번 받는 재활치료비는 한 달에 50만 원 정도로 목
회 일을 하는 아빠의 수입으로는 감당하기에 벅찬 돈. 또 지난 5년간 태실이가 계속 
병원 신세를 지면서 1억 원에 달했던 병원비를 아직 반도 갚지 못해 부모님의 걱정
은 더 커져만 간다. 
하지만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태실이의 미래를 위해 재활치료만큼은 절대 그만둘 
수 없다는 엄마 아빠. 엄마, 아빠는 태실이에게 그 누구보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
고 싶다. 

▮나눔앤피플 <십시일밥>

어려운 친구들의 한 끼 식사를 위해 힘쓰는 학생들이 있다. 이들은 바로 대학생 비영
리 민간단체 ‘십시일밥’! 십시일밥에서는 식권 기부 운동을 하고 있다. 대학생들이 공
강 시간에 대학 내 학생식당에서 일하고, 대가로 받은 임금을 식권으로 바꿔 기초수
급자 대학생에게 전달하는 것! 2014년 한양대학교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점점 확대
되어 현재 18개 대학에서 500여 명의 학생이 봉사에 참여 중이다. 또한, 십시일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반찬 배달을 하는 ‘십시일찬’ 봉사도 실천하고 있다고. 최근
에는 사회문제를 해결해온 아시아의 숨은 ‘영웅’을 발굴하는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
워드’에서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범한 학생들의 특별한 나눔을 <나눔앤피플>에서 만나본다.

▮나눔현장뉴스 <무한도전 장학금 전달식>

지난 6월 9일, MBC에서 무한도전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환경에 부딪혀 꿈에 도
전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시작한 무한도전 장학금은 매년 판매하는 무한도전 달
력 판매 수익금으로 지원되고 있다. 2010년부터 시작된 무한도전 장학금. 지금까지 
천여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총 35억 원이 넘는 장학금이 전달됐다고! 이번에는 112명
의 대학생에게 총 4억 원의 장학금 전달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의 꿈을 무한 응원했
던 장학금 전달식 현장. 그곳으로 나누면 행복이 찾아가 본다!

▮현장&이슈 <꿈을 주는 과일>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어린이들에게 좋은 과일. 하지만 어려운 형편 탓에 과일은 
꿈도 못 꾸는 어린이들이 있다.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뭉쳤다는 
곳이 있어 <나누면 행복> 제작팀이 찾았다. 
인천의 한 복지관 안에 가득 쌓인 과일과 도서들. 외국인 유학생들은 서툰 솜씨지만 
정성 들여 과일과 도서를 포장하고 있었는데. 이 과일 나눔은 꿈을 주는 과일 재단
이 주최한 행사. 이 특별한 나눔 활동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것이다. 한
국말도 제대로 못 하면서 직접 포장한 과일과 책을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직접 배
달까지 한 외국인 유학생들! 그들을 따라 달콤한 과일뿐 아니라 꿈까지 선사하는 과
일 나눔 현장을 찾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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