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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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회 2020년03월31일
■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자신의 이야기로 위로를 전하기 위해 돌아온 가수 박혜경
1995년 ‘MBC 강변가요제’ 입상을 시작으로 24살의 나이에 그룹 <더더>의 보컬로 전격 데뷔한 가수 박혜경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고백> <안녕> <레인> <레몬트리> 등 특유의 청아하고 대체 불가능한 목소리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 시키며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위로를 선물했던 그녀! 하지만 항상 씩씩하고 밝은 모습만을 보여주었던 가수 박혜경의 인생에도 차마 감당하기 힘든 괴로운 시간들이 있었다고 하는데... 과거 소속사와의 계약 분쟁과, 사업관련 소송에 휘말려 무려 4년이라는 시간을 쏟아야 했던 그녀 그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성대에 큰 혹이 생겨 수술까지 받아야만 했다
“길을 가다 갑자기 큰 수렁에 빠진 느낌? 앞을 봐도 수렁, 뒤를 봐도 수렁.. 그러다보니 나쁜 생각도 했어요. 이렇게 살아서 뭐하지?” - 가수 박혜경 인터뷰 中
오랫동안 재판을 진행하면서 평생 동안 모았던 재산은 모두 처분해야했고 결국 승소를 했지만, 더 이상 그녀가 가수로서 설 수 있는 무대는 없었다 하지만 어떻게든 살아가야 했기에 제 2의 직업, 플로리스트의 길을 선택한 박혜경 20년차 가수라는 커리어를 버린 채 밑바닥부터 다시 올라가야 했지만 정작 그녀를 정말 힘들 게 하는 것은 따로 있었다고 한다
“그런 말들 있잖아요 ‘혜경 씨는 노래 할 때가 제일 좋은데 뭘 그렇게 아등바등 살아’ 저는 노래를 할 수가 없어서 못 하는 거고 먹고 살기 위해서 그랬던 건데...” - 가수 박혜경 인터뷰 中
설상가상 그녀에게는 또 한 번, 예기치 않은 시련이 찾아왔다고... 새 앨범의 제작을 맡았던 회사가 홍보비와 제작비를 횡령하여 사라지고 심지어 예전에 성대수술을 받았던 자리에 문제가 생겨 지난해 또 한 번의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수렁에서 헤어 나오려고 할수록 더 깊이 빠지는데 누군가에게 손을 잡아달라는 얘기를 못하겠는 거예요 10만 원, 15만 원 갚아가며 여성 전용 찜질방에서 한동안 살았지만 가족들에게 얘기하지 않았어요” - 가수 박혜경 인터뷰 中
하지만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장맛비도 결국엔 그치고 무지개가 피듯 그녀가 다시 한 번 가수로서 재도약하기 위해 돌아왔다 1인 기획사로서 고군분투하며 신곡 준비와 성대 재활 훈련을 하는 모습과 곧 한 아이의 엄마가 될 23년차 팬을 위한 1인 콘서트까지!

■ 누구보다 꽃길이 어울리는 여자 박혜경의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리얼 러브 스토리!
추운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이 오는 것처럼 사랑스러운 여자 박혜경에게도 따뜻한 봄이 왔다고 한다. 사실 그녀가 다시 가수로 돌아올 수 있었던 데에는 박혜경의 노래를 열렬히 사랑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는 푹 끓인 사골보다 더 진국 같은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하는데~
“저 자그마한 몸으로 무대에서 열과 성을 다해서 노래 부르는데, 저는 혜경 씨가 성대에 큰 수술도 2번이나 했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다 아니까 그 모습을 보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 남자친구 인터뷰 中
“스스로 해나가는 삶의 습관이 들다 보니까. 누구한테 의지하는 걸 잘 못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그러더라고요. ‘나는 혜경 씨가 다시 노래했으면 좋겠어. 내가 응원할 게’ 여자친구를 떠나서, 사람 대 사람으로 제 노래를 좋아하고 지지해준다면 그렇다면 이 사람 손을 잡아도 되겠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겉으론 무뚝뚝하지만 존경할 점이 많은, 위트 있고 배려심 많은 남자에요” - 가수 박혜경 인터뷰 中
있는 그대로의 ‘사람 박혜경’을 온전히 좋아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났다는 그녀 “외로운 날들이여 모두 다 안녕”이라고 노래하던 그녀가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견디고 드디어 봄날을 맞았다 두 사람만의 소소하고 특별한 데이트 현장부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박혜경의 모습까지~

■ 가수 박혜경이 탄생 할 수 있었던 이유 그녀를 살게 한 그 이름 가족!
그녀의 나이 10살이 되던 해 세상을 떠났던 아버지 홀로 남은 어머니와 세 명의 동생들을 위해 여느 집안의 장녀들이 그렇듯 일찍 철이 들어야 했던 박혜경 어려서부터 남다른 끼와 노래 실력을 뽐냈던 그녀는 자신의 재능을 살리면서도 큰돈을 벌기 위해 가수를 꿈꿨고 중학생의 나이에 혈혈단신으로 서울에 올라와 수많은 제작사의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가 하면 연극과 뮤지컬을 통해 착실히 무대 경험을 쌓았다고 한다
“어렸을 때는 몰랐다가 크고 나서 알았죠. 제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언니(박혜경)에요 언니가 지금 제 삶을 다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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