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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MC 피아니스트 손열음,
그녀가 첫 번째로 소개할 무대는?!

세계적인 클래식 스타의 내한공연!

첼로의 거장, 미샤 마이스키(Mischa Maisky)와
비엔나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올해 칠순이 된 미샤 마이스키,
지난 30년간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가
차이콥스키의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야상곡 d단조 Op.19 No.4>와
<로코코 풍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33>을 들려드립니다.

그리고 청중들의 환호와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던
미샤 마이스키의 앙코르 연주까지 아낌없이 전해드립니다.


- ‘미샤 마이스키 X 비엔나 체임버 오케스트라‘편은 7월 14일(토) 밤 12시 45분에 방
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