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포항음악제 중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을 중심으로 한 
피아노의 다양한 구성이 돋보이는 무대!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탄곡!
시린 듯한 서정성과 격정적인 분위기가 교차되는
슈베르트의 연탄곡을,

말러가 아내가 될 여인 알마에게 보낸
‘음악으로 쓴 연애편지’
말러 교향곡 5번 중 아다지에토를
피아노 솔로를 위한 편곡 버전을,

마치, 실내 협주곡이라 간주될 만큼
피아노가 돋보이는 작품,
멘델스존의 피아노 육중주를 만나봅니다.


✔프로그램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환상곡 D.940
말러, 교향곡 5번 중 ‘아다지에토’ (편곡: Beatrice Berrut) 
멘델스존, 피아노 육중주 D장조 Op.110  


✔출연
선우예권, 벤킴(피아노), 벤자민 베일만(바이올린),
김규현, 웬사오 젱(비올라), 박유신(첼로), 배기태(더블베이스)


*이번 주 TV예술무대는 11월 1일(화) 밤 11시55분에 UHD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