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1%] 정성은 기본, 푸짐함은 덤. 맛 더하기 맛  

한 가지 음식 가격에 두 가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고? 서울 종로의 한 음식
점. 매콤달콤한 오징어 보쌈을 시키면 얼큰한 감자탕이 덤. 사골에 한번, 양념 육수
에 또 한번 삶아내 따끈따끈한 돼지고기에 매일 아침 무쳐내 개운하고 아삭함이 특
징인 겉절이 김치, 탱탱한 오징어무침까지 곁들어먹으면 금상첨화! 거기에 등뼈보
다 부드럽고 식감이 좋다는 돼지 목뼈를 사용한 얼큰한 감자탕까지 준단다. 이어 찾
아간 곳은 해물찜을 시키면 푸짐한 조개탕이 덤. 문어, 낙지, 통 오징어, 새우를 비롯
해 10가지 재료가 들어가는 해물 찜에, 참조개, 피조개, 돌조개, 백상합, 키조개 등 5
가지 종류의 조개와 꽃게, 전복에 낙지까지 들어있는 조개탕을 함께 맛볼 수 있다는
데- 서비스라고 하기에는 믿기지 않는 푸짐함을 자랑하는 1% 맛집들. 그 속에 숨은 
1%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이번 주 콕] 본격, 여름 맞이! 태양을 싸게 피하는 방법  

본격적으로 찾아온 더위, 여름을 맞이하여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가장 인기인 선글라스. 인터넷 최저가보다 싼 곳
이 있다고 해서 찾아 간다. 최신 유행하는 디자인의 국산 선글라스부터 해외 명품 브
랜드까지 득템 가능! 디자인부터 가격,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인 ‘선글라스’를 제대로 
고르는 방법 전격 공개. 쿨~한 여름을 위한 가전제품들, 비싼 비용에 망설이고 있던 
사람들은 주목하라. 한번 사면 오랫동안 쓰는 가전제품, 무작정 저렴한 제품만은 찾
을 수는 없는 법. 단 돈 1,000원부터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곳이 있
다고? 고물가 시대, 합리적이고 똑똑하게 여름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본다. 



 [부자사전] 집착이 만들어낸 연매출 30억 신화!  

대기표 받고 줄 서서 먹는 것은 기본, 손님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박 가게가 있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이곳!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의 정체는? 바로 고등
어, 삼치 임연수어, 조기, 꽁치, 가자미, 병어, 갈치 등 여러 종류의 생선과 영양을 맞
춰 직접 조리한 11가지 반찬으로 차려지는 생선구이 한상. 비린내 하나 없고 고소한 
것이 특징! 특히 고온의 화덕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그대로 있어 촉촉하
고 부드러운 것이 인기 비결이라는데.  연매출 30억, 생선구이 맛의 가장 큰 비밀은 
주인공인 사장님의 ‘집착’ 때문.1부터 10까지 본인 마음에 들 때까지 해야만 직성이 
풀린다는 김태연씨. 생선에 관해서는 작은 것 하나도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 그야말
로 ‘집착’이 만들어낸 최적이 생선구이. <부자사전>에서 공개한다. 


 [나 혼자 간다] 이른 무더위 잊는! 속 시원한 담양 여행!  

500만 나 홀로族의 시대. 본격 나 홀로 여행족을 위한 여행백서! 
리얼리티는 살리고 생생한 정보까지 더해서 6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나 혼자 간
다’ 
이번 주인공은 김대호 아나운서. 그가 때 이른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대나무의 고
장! 전라남도 담양으로 떠났다! 1만여 대나무로 엮어진 울타리 안에 장미가 가득 핀 
죽화경부터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대나무 가득한 죽녹원까지 수려한 담양의 볼거
리를 만나본다! 담양하면 떠오르는 먹을거리도 놓치지 않았다. 줄 서서 먹는 담양 대
표 메뉴는 돼지갈비! 연탄불에 구워먹는 돼지갈비와 그리고 최상품 대나무 숯을 직
접 구입해서 떡갈비까지 즐긴 김대호 아나운서! 숙소에선 주인장이 직접 담근 장아
찌에 누룽지, 소박하지만 정성 가득한 한상까지 맛봤다는데~ 먹고 또 먹고~ 남도 특
유의 푸짐함과 맛은 어떨까?이른 무더위 식혀 줄 시원한 대나무와 함께 하는 좌충우
돌 1박 2일 담양 여행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