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1%] 이열치열! 국밥 열전!
계속된 무더위로 기력이 허해지는 요즘. 이열치열! 뜨끈한 국밥으로 올 여름 더위를
날려보자! 첫 번째 음식은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콩나물국밥! 매일 들여오
는 신선한 콩나물에 사장님의 비법으로 완성된 깊은 국물이 더해져 든든한 한 그릇
이 완성된다는데. 게다가 콩나물국밥과 찰떡궁합 자랑하는 고소한 찰흑미 밥은 배부
를 때까지 무한리필! 3천 원으로 푸짐한 한 끼를 책임질 콩나물국밥을 만나보자. 두
번째는 구수함으로 손님들 입맛 확실히 사로잡은 순대국밥! 직접 만들어 정성 가득
한 순대에는 ‘이것’이 꼭 들어가야 그 맛이 완성된다는데! 중독적인 맛 자랑하는 순대
의 비법은? 진~한 국물과 통통한 순대가 매력적인 순대국밥을 4천 원에 만나보자.
대한민국 속의 1% 맛 집. 그 안에 숨은 1%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매거진 오늘] 취업 대신 창업, 저는 청년 CEO입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취업 대신 창업을 택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아이디
어가 있어도 전문지식이나 자금이 부족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많은데-
이를 위해 창업 자금,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 이를 통
해 매년 15명의 청년들이 지원을 받고 있다!개개인의 콩팥병 환자들을 위한 맞춤 식
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김슬기(30)씨도 그 중 한명인데- 우리 몸의 해독과 노폐물을
배설하는 기능을 하는 신장에 문제가 생기는 ‘콩팥병’. 이를 직접 겪으며 챙겨야 할
것이 많은 까다로운 식단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했던 것이 아이디어가 된 것
이다. 또 자전거 타기가 취미였던 강동현 씨는 고장 난 자전거가 아까워 고민하던
중 폐부품을 이용해 팔찌를 만들게 됐다는데- 강동현(29)씨까지- 이밖에도 LH ‘소셜
벤처 사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는 청년들 이야기를 들어본다.
[부자사전] 전통지킴이, 연매출 15억 원 달성하다!
잊혀져가는 식초 하나로 15억 원 연매출을 내는 한상준 씨! 사실 그는 다른 이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회사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저녁이 없는 삶과 수없이 많은 업무
는 사람다운 삶에 대한 생각을 갖게 했고, 귀촌을 결심하게 했다고 하는데- 물과 공
기, 햇볕의 도움을 받아 1년여 이상 발효를 시켜야 제 맛을 내는 전통 식초! 그 기다
림의 미학에 매료된 한상준 씨의 성공 스토리를 따라 가 보자.
[이번 주 콕] 여름축제! 태백으로 떠나요~
지치고 더운 여름을 더~ 재밌고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계곡이나 바다에서 보내는
피서와는 또 다른 재미, ‘여름 축제’를 즐겨보자. 평균 기온이 19도, 열대야 없는 도
시 태백! 이 곳이 더~ 시원해진다. 태백 도심 속에서 벌어지는 시원한 물총 싸움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까지-무더위도 날려버릴 이색 축제가
열린다는데! 우리나라 4대 강 중 하나인 한강과 낙동강, 그 발원지인 ‘검룡소’와 ‘황
지연못’이 있는 태백. 태백에서 시작되는 물줄기를 알리고자 17일간 축제가 펼쳐진
다. 이곳에선 깨끗한 발원수로 시음, 족욕, 물지개 체험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다. 또 밤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뮤직 페스티벌부터 한우 연탄구이 등 전통음
식을 즐길 수 있는 먹을거리 장터까지! 오감만족 축제 현장을 담는다.
[나혼자 간다] 여름 휴가의 성지! 영월로 떠난다
500만 ‘나 홀로族’의 시대. ‘혼행족’을 위한 여행가이드, 나 혼자 간다! 푸르른 산과 맑
은 계곡 등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 강원도 영월! 그곳으로 김수
지 아나운서가 떠난다. 그녀가 아름다운 영월의 자연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 있다.
바로 영월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빅 재미! 래프팅 즐기기! 노 없이 손발을 이용해 나
혼자 즐기는 래프팅부터 여럿이 힘을 모아 거친 물살을 맞서 나가는 래프팅까지- 제
대로 즐겨본다. 영월 여행엔 물놀이가 전부가 아니다. 산세가 수려한 영월! 당나귀
를 타고 즐기는 이색 삼림욕부터 레포츠의 천국 영월에서 즐기는 체험의 끝판왕, 패
러글라이딩까지! 하늘에서 동강부터 한반도 지형까지 한눈에 담으며 영월 여행을 마
무리한 김수지 아나운서. 다채로운 영월의 1박 2일 여행, 함께 떠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