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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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회 2022년06월15일
1. [소문 듣고 왔습니다] 경북 경주시
  
이번 주 소문 듣고 찾아간 곳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불리는 경북 경주. 첨성대에 선덕여왕이 나타났다?! 첨성대에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선덕여왕 행차를 재현하는 행사가 매주 주말 진행된다는데. 시민들도 사전 신청자 한해서 장군, 화랑, 병사 등 다양한 의복을 입고 함께 행차에 참여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단다. 직접 분장을 하고 선덕여왕 행차에 참여해보기로 한 열정PD! 과연, 현대판 선덕여왕은 어떤 모습일까? 다음 소문 듣고 찾아간 곳은 송대말등대라는데. 작은 물고기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푸른 바닷물을 자랑해 한쪽에는 스노클링을 하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을 정도란다. 그런데! 과거 이곳이 천연 수족관이었다? 알고 보니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이 시멘트 구조물을 만들어 천연 양식장으로 활용했던 곳이라는데. 스노클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송대말등대를 직접 만나보자. 그뿐만 아니라 세계 도끼 던지기 협회와 세계 도끼 던지기 대회가 있을 정도로 국제적인 인기스포츠지만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도끼 던지기부터 살아있는 대게를 쪄서 각종 생과일 양념과 버무려 만드는 대게 닭강정까지! 다양한 체험, 볼거리, 먹거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경북 경주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함께 떠나보자.


2. [떠나보고서] ] 60대 노부부의 신혼여행 in 속초
 
올해로 결혼 40년이 된 김성복(67) 씨와 박춘례(64) 씨. 먹고살기 바빠 여행은 물론 휴일조차 제대로 가져본 적 없었는데, 장성한 아들들의 권유에 평생 첫 여행을 떠난다. 둘의 발길이 닿은 곳은 바로 속초! 난생처음 떠나보는 둘만의 여행에 설렘이 가득한 두 사람은 설악산을 천천히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생선구이를 먹으며 배를 채운다. 이후 관람차에 올라 속초의 바다를 두 눈에 가득 담으며 여유를 한껏 만끽한다. 인생의 반이 넘도록 함께한 성복 씨와 춘례 씨.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할 날들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바로 리마인드 웨딩 촬영! 두 사람의 웃음 가득한 속초 여행을 카메라에 담았다.


3. [대박의 비밀] 파산 위기‘소뼈 해물전골’로 인생 역전!

오늘 대박집을 찾아온 곳은 경기도 동두천시! 이곳에 압도적인 비주얼로 보는 순간 손님들을 놀라게 만드는 음식이 있었으니. 커다란 전골냄비에 산더미처럼 쌓인 것은 각종 해산물과 소뼈! 환상적인 만남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는 소뼈 해물전골은 벼랑 끝에 몰렸던 주인장 부부를 살려낸 고마운 음식이다. 건축 사업 실패 후, 2억 원대의 빚더미에 올랐던 주인장 부부. 파산 직전까지 갔던 부부는 우연히 맛본 소뼈 해물전골 맛에 반해, 택배와 대리운전 등을 해 모은 돈으로 전골집을 열게 됐다. 비주얼부터 남다른 소뼈 해물전골은 문어, 전복, 가리비, 조개, 새우 등의 해산물이 들어가 한 입 맛보는 순간, 바다에 온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다는데. 전골의 맛을 책임지는 것은 무엇보다 해산물의 신선도! 당일 사용할 해산물은 당일에 받는 것이 철칙이라고. 전라남도 완도 등에서 올라온 해산물은 3시간에 걸친 선별 작업을 거쳐야 사용이 가능하다. 해산물과 함께 궁합을 이룰 소뼈는 이틀 가까이 물에 담가 핏물을 빼야 하는데 이때, 막걸리를 넣어 고기 특유의 잡냄새를 없애고 육질의 부드러움을 더한다고. 천연 단맛을 위해 홍시를 갈아 넣은 특별한 비법 양념까지! 환상적인 만남으로 벼랑 끝에서 희망을 되찾게 해준 대박 음식과 그 속에 담긴 남다른 성공 비법을 만나본다. 


4. [리얼극장 거의 완벽한 가족] 내 직장 상사는 장인과 처남?!

1년 365일 수확할 수 있는 청경채를 기르고 있다는 한 비닐하우스. 청경채 농장에 제일 먼저 나온 이는 백년손님이자 농장주인 이용학(43) 씨. 용학 씨는 5년 전, 장인어른의 권유로 귀농했다. 그 전엔 미군 부대 군무원으로 근무했다는데... 겉으로 보기엔 좋은 직업 같지만, 미군 부대에 속해 공무원 연금 혜택도 없단다. 이를 알게 된 장인, 장모는 젊었을 때 하루라도 빨리 귀농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며 용학 씨를 설득했고, 별 고민 없이 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용학 씨의 농장에서 채 5분 거리도 되지 않는 곳에는 3년 먼저 귀농한 처남 김현기(36) 씨도 함께 청경채 농사를 짓고 있다. 농사 선배로 존댓말까지 써가며 처남을 깍듯하게 모시는 용학 씨. 하지만 처남 현기 씨는 내심 이런 매형이 불편하다는데... 청경채로 뭉쳤지만 조금은 어색할 수밖에 없는 백년손님의 처가 귀농일기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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