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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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회 2022년06월22일
1. [신박한 네바퀴 여행] 캠핑계 최수종이 떴다? 목숨보다 소중한 내 아내!
    
 <신박한 네바퀴 여행>의 문을 두드린 오늘의 주인공은 김정희(60세), 오철안(62세) 부부. 20여 년 등산을 함께 즐기다가 작년 아내를 위해 캠핑카를 장만했다는 남편. 목숨보다 소중한 아내를 부르는 애칭은 바로 ‘공주님’이라고?! 아내를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줄 수 있다는데, 여름을 맞이해 남해 바다로 떠났다! 푸르른 바다 앞에서 즐기는 황홀한 경치에 마음을 빼앗긴 두 사람! 요즘은 등산보다 캠핑카로 떠나는 차박 여행에 심취했다고 한다. 아내를 위해 남편이 준비한 이색 데이트 ‘쏙’ 잡기 체험! 평범한 낚싯대가 아니라 독특한 방식으로 ‘쏙’을 잡는다고 하는데?! 마치 연애시절로 돌아간 듯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부부. 어떤 애칭도 좋은 공주와 마당쇠의 사랑 넘치는 차박 여행을 <신박한 네바퀴 여행>에서 만나보고자 한다!


2. [슬기로운 외식생활] 배보다 배꼽이 크다! 물회 주문하면 [   ?   ]서비스 

 바쁜 어부들이 간단한 식사를 위해 먹던 것에서 유래해 여름철 대표 메뉴로 자리잡은 물회. 시원한 육수와 쫄깃한 회의 조합은 맛은 물론 식감까지 완벽! 경북 포항의 죽도시장에 위치한 오늘의 맛집은, 물회 하나만 주문해도 해산물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데. 덕분에, 입구서부터 즐비한 대게로 발걸음을 붙잡지만, 손님 모두 일편단심으로 물회를 주문한다고. 물회를 주문하면 짭조름한 간장게장은 물론, 멍게와 전복, 새우, 참소라, 백고동과 문어, 해삼, 가자미구이에 매운탕까지 모두 서비스! 더욱 놀라운 점은, 물회 가격이 단돈 15,000원이라는 것! 매일 아침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만 엄선한다는 이곳은, 서비스로 제공되는 간장게장부터 모든 메뉴를 손수 조리한다는데. 20년 전, 식당을 열 때부터 넉넉한 서비스를 주기 시작했다는데. 서비스 갑! 넉넉한 인심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맛집을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 소개한다. 


3. [밥 잘 주는 민박집] 육해공 총집합! 1박 3식 거제도 민박집
    
밥 잘 주는 민박집을 찾아간 곳은 경남 거제시. 육해공 여름 보양식을 맛볼 수 있어 인기라는데. 하룻밤 묵으면 석식, 야식, 조식이 제공된다는 오늘의 민박집. 저녁 밥상의 메인 재료는 국내산 오리다. 25년째 오리 요리 전문 식당을 운영 중인 주인장이 직접 만들어 민박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데. 황토로 만든 토기 속에 오리와 각종 약재를 넣고 400도에서 3시간 이상 구워낸 오리 진흙 구이부터 오리 날개뼈로 고아낸 육수로 만든 한방오리탕과 문어, 새우, 홍합, 소갈비 등을 비법 양념장으로 맛을 낸 소갈비 해물찜, 해물파전이 제공된다. 야식으로는 가오리회무침, 먹태구이, 조개탕 등이 제공되고, 조식으로는 조개 미역국과 한우 소고기국, 소시지, ?품?#65533;?#65533;?#65533;?등이 제공된다. 이처럼 육해공 식재료가 똘똘 뭉친 1박 3식 보양식을 맛보고 즐기는 비용은 평일 기준 1인당 87,500원! 먹거리뿐 아니라 놀거리, 볼거리까지 만족할 수 있는 거제 민박집으로 함께 떠나보자.


4. [대한민국 보물정원] 주말 방문객 만여 명? 꽃의 천국을 거닐다!

 정원에 푸르름을 더해 가는 여름, 땅끝마을 해남의 한 수목원에는 꽃 천국이 펼쳐졌다. 바로 여름의 대표 꽃이라고 불리는 수국! 20만여㎡의 정원에 무려 220여 종의 수국으로 가득 찼다. 20만여㎡의 산길을 따라 심어진 4,000여 송이의 수국을 보러 해마다 여름이면 전국에서 찾아온다는 손님들! 하루에 만 명을 웃도는 손님 덕에 정원 주차장은 언제나 만석이다. 이 정원은 김건영 씨 부부가 만든 수국정원으로 테마는 “이 먼 곳 땅끝마을까지 찾아준 사람들을 위한 행복”이다. 그래서 수국 꽃길과 함께 곳곳에 조성된 사진 조형물들이 정원을 구경하는 재미를 더해준다는데? 사실 이 수국정원에는 건영 씨의 어머니와 얽힌 애틋한 사연이 있다. 
건영 씨의 어머니는 남편을 일찍 여의고 홀로 7남매를 키우셨다. 무뚝뚝하고 엄해서 당연히 꽃 같은 것은 관심도 없을 줄 알던 어머니. 어느 날 강가에 피어난 수국을 보고 처음으로 “예쁘다” 고 말씀하셨단다. 어머니도, 꽃을 좋아하는 여린 여자였구나, 싶어 어린 건영 씨의 마음에 그 말이 영영 맴돌았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10년 후, 그리운 어머니를 추억하며 작은 정원에 수국을 심기 시작했다. 지금도 돌아가신 어머니가 하늘에서 지켜볼 것이라고 생각하며, 부끄럽지 않도록 더 멋진 수국 정원을 만들고 싶다는 김건영 씨. 수국에 숨겨진 그리운 어머니의 추억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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