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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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회 2022년07월22일
1. [복불복 투어] 낮과 밤 반전 매력, 단양 

오늘의 여행지는 충북 단양! 오프닝을 단양팔경 중 하나인 도담삼봉에서 시작하는 김지남! 좋은 기운 담뿍 받아서 그런가, 여행 경비도 70,000원으로 빵빵하게 얻게 되는데~ 나름의 거금을 안고 자신 있게 찾아간 첫 번째 여행 코스는, 무려 유람선이다! 천하의 비경 도담삼봉과 그 위에 고즈넉이 자리한 정자, 그리고 석문까지~ 자연이 만들어낸 예술품을 가까이 관람하기 위해 유람선에 승선 완료! 한가로운 선비에 빙의해, 유람선 위에서 그 경치를 감상하니 절로 신바람이 난다고. 끝내줬던 유람선 투어를 뒤로 하고 다음으로 찾은 곳은, 단양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남한강 절벽 위에서 수면 아래를 내려다보며 걷는 하늘길에, 막힌 가슴도 뻥~ 뚫어진다! 조금 더 아찔하게,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유리 바닥은 덤이라나~? 낮에는 단양의 경치들을 위주로 즐겼다면, 하늘이 어둑해진 이제는 180도 반전 타임! LED 빛이 뿜어내는 환상적인 쇼를 즐길 차례~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길이 200M의 터널 안에 들어가 보니 눈 돌아가는 별천지에, 사람들도 돈다?! 터널 안 EDM 뮤직과 함께 신나게 빙글빙글 댄스 타임~! 늦은 밤까지 쉬이 끝나지 않은 이번 단양 여행, 그 생생함을 [복불복 투어]에서 전한다.


2. [시장이 반찬] 뜨거운 것이 좋아! 모란시장

 모란시장은 경기도 성남시의 재래시장이다. 수도권에서는 드물게 5일에 한 번 열리는 오일장으로 매월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마다 상인들이 모여 점포를 열고 상설 영업을 하기도 한다. 이곳에서 만난 첫 번째 음식은 철판 위에 구워지는 돼지부속구이! 지라, 신장, 유통, 울대, 허파 등 다양한 부속구이를 한 번에 먹어볼 수 있다. 게다가 단돈 만 원에 돼지부속구이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는 이곳! 주인장이 특별 제작한 양념장은 고추가 들어가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줘 맛을 한층 더해준다고 하는데? 뜨거운 철판에서 볶아지는 돼지부속구이에 이어 만나본 ‘이열치열’ 음식은 가마솥통닭! 가마솥 안에서 지글지글 끓는 기름 속에 치킨이 퐁당! 반죽도 항상 직접 만들어서 갓 튀긴 치킨을 손님들에게 내놓는다는 주인장. 오일장을 다니는 청년 사장이라는데? 더운 여름 맛있는 가마솥통닭을 내놓기 위해 땀흘리는 젊은 사장을 만나보자. 마지막 도시락 3단을 채울 음식은 메밀 반죽에 김치 올려 돌돌 말아 만드는 메밀전병과 수수 반죽에 팥을 넣어 만든 수수부꾸미! 쫄깃한 반죽과 매콤하니 맛있는 김치와 달콤한 팥의 조화가 자꾸 손이 가게 만든다고. 고향이 강원도라는 주인장 부부, 주문 시 바로 만들어 빠르게 팔리기 때문에 따뜻하고 맛있는 시장 간식을 즐길 수 있단다. 후덥지근한 여름에 걸맞은 이열치열의 맛, 그 비결이 [시장이 반찬]에서 공개된다.


3.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2층에서 [  ?  ]으로 연 매출 6억!

모름지기 맛집이란 눈에 잘 띄는 길목에서 손님들 이목 집중시킬 수 있어야 하건만~ 이번 옆집 부자가 운영한다는 가게는 2층 끝자리에 위치했지만 입소문 탄 손님들 발길 사로잡는 곳이라는데~ 이 맛집의 주력 메뉴는 바로 ‘물닭갈비’ 5가지 약재를 넣고 10시간 이상을 끓여낸 육수와 직접 만든 양념으로 재운 국내산 닭 다리로 물닭갈비를 만든다는데.. 칼칼한 국물과 담백한 닭고기의 맛이 어우러져 먹다 보면 자꾸만 이 맛에 중독돼 버린다고! 사실 이 물닭갈비는 주인장인 장상연 씨(64)가 남편에게 자주 해줬던 음식이라고 한다. 광부로 일했던 홍만표 씨(71)가 고된 일과를 마치고 돌아오면 얼큰한 국물과 고기를 먹으며 하루의 피로를 마무리했다는데.. 은퇴 후 아내와 아들과 함께 추억의 음식으로 물닭갈빗집을 연 홍만표 씨는 그간 뒷바라지를 해줬던 아내를 위해 심부름부터 설거지까지 안 하는 일이 없다. 특히 이 집의 보물이라는 주물 철판 관리를 도맡아 하는데, 뜨끈한 물 닭갈비 맛을 위해 매번 들기름을 발라 준단다. 아내와 아들과 함께 둘러앉아 물닭갈비를 행복하게 먹을 수 있는 날이 온 게 꿈만 같다는 홍만표 씨의 성공 비결을 만나본다. 


4. [가족이 뭐길래] 과거를 사는 내 남편?

40여 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경북 성주의 봉학리. 이곳에 남다른 매력(?)으로 소문난 남편과 그의 곁을 지키는 아내가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여대환(78세) 씨와 홍금분(72세) 부부. 제작진을 만나자마자 다짜고짜 집 다락방부터 소개시켜주는 남편. 직접 보니 다락방 안에는 수십여 년 세월의 때가 묻은 가래떡 써는 기계부터 각종 레코드판, 칼국수 반죽에 쓰이는 홍두깨가 가득하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1965년부터 자신이 쓴 가계부와 일기까지 모아놓고 있다는 여대환 씨. 옛 기록물과 더불어 옛 가치와 전통이 좋다는 그는 아끼는 한복을 입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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