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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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회 2022년07월28일
[시장이 반찬] 길 위의 셰프들이 떴다! 양평물맑은시장

양평물맑은시장은 경기도 양평군의 전통시장이다. 수도권에서는 규모가 꽤 큰 오일장으로 매월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마다 상인들이 모여 점포를 연다. 전이란 전은 종류별로 다 한다는 전집 주인장 윤석희 씨. 많은 전 가운데 인기라는 녹두전은 직접 맷돌을 가져다 놓고 녹두를 갈아 만든다고 한다. 이곳의 또 다른 특별 메뉴는 바로 버섯국밥! 고기로 국물을 낸 육수에 팽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등 여섯 가지의 버섯을 가득 넣어 끓였다. 장날마다 점포를 연 지 벌써 15년이 넘었다는 족발집 주인장 이윤근 씨. 이곳의 자랑은 마늘, 생강, 후추 등을 넣고 끓인 국물로, 35년이 넘도록 유지되어 족발의 잡내를 말끔히 잡아준단다. 즉석에서 만들어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는 이곳의 족발, 그 맛의 비결은 무엇일지 알아보자! 시장 간식도 빠질 수 없다. 찹쌀도넛부터 꽈배기까지 만든다는 주인장 최기명 씨! 도넛을 만드는 남편과 튀김 담당 여동생, 그리고 판매를 맡은 주인장까지, 세 사람의 호흡도 척척! 약 20년 전 어려운 시절에 시장 도넛을 팔던 분에게 기술을 배워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 일이 평생 직업이 될 줄은 몰랐다며 그분에겐 여전히 감사하단다. 그 마음을 담아 만드는 도넛과 꽈배기의 맛은 가히 일품이라는데? 그 비결이 [시장이 반찬]에서 공개된다!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잡아야 판다! 메빠잡탕의 정체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파주의 소문난 맛집! 이른 점심시간부터 손님들이 몰려든 탓에 주인장 최순자 씨(75)와 세 딸들은 무척이나 분주하다. 그런데 이 집! 메뉴의 이름이 정말 특이하다.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손님들이 주문하는 것은 메빠잡탕! 바로 메기, 동자개, 잡고기가 듬뿍 들어간 매운탕이란다. 42년간 매운탕을 끓여온 최순자 씨가 하루에 손질하는 민물고기의 양은 어림잡아 약 100마리! 메기, 동자개, 잡고기 세 종류가 모두 들어가기 때문에 하루 종일 고기를 손질해야 한다는데, 그런데~ 고기 손질하다 말고 어디론가 가는 주인장! 바로 임진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를 가져오기 위해서다. 파주의 어부 경국현 씨(83)와 함께 최순자 씨도 고기잡이에 나서보는데.. 이날 잡아야 하는 것은 민물고기가 아닌 참게! 양동이 가득 참게를 들고 온 최순자 씨가 셋째 딸 허은진 씨에게 참게를 건네주는 데, 이 집의 한정판 메뉴라는 메기찜을 만들기 시작한다. 엄마의 비법을 그대로 물려받아 들기름을 넣어 맛을 내기 때문에 손님들의 반응도 좋다. 한편, 매번 잡고기와 참게 손질로 엄마를 도왔던 둘째 딸 은우 씨는 이번엔 동자개 손질하는 법을 배워보기로 한다. 딸들이 힘든 길을 걷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크지만, 함께 매운탕을 끓일 수 있어 최순자 씨는 정말 행복하다고~

[가족이 뭐길래] 붕어빵 3대, 과수원에선 무슨 일이? 

충북 영동과 경북 김천을 잇는 추풍령 산자락에 3대가 모여 사과와 포도를 재배하는 가족이 있다. 다부지고 큰 골격을 자랑하는 1대 남광희 씨의 유전자 영향을 받은 탓에 180cm가 넘는 큰 키와 우람한 체격은 물론 남성다운 얼굴까지 똑 닮은 1,2,3대 세 남자! 가장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1대 할아버지와 최신 지식으로 무장한 농수산대 출신의 3대 손자와 중간 역할을 하는 2대 상규 씨까지! 세 남자는 모였다하면 일과 관련돼 충돌을 빚지만 그 중에서도 이 일에 애착이 큰 할아버지의 잔소리가 갈등의 불씨가 될 때가 많단다. 최근에는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 중인 3대 남우 씨가 할아버지 기준(?)으로 혼날 때가 많다고. 다소 서먹해진 1대 할아버지와 3대 손자의 사이를 부드럽게 풀기 위해 2대 사장님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 결국 상규 씨가 비장의 무기를 들고 다른 두 남자를 호출하고 말았는데...? 따로 또 같이! 닮은꼴 붕어빵 3대가 펼치는 과수원 브로맨스 속으로 들어가 보자! 

[복불복 투어] 이토록 아름다울 水가! 물 만난 여행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휴가철! 바다로 갈까 산으로 갈까 행복한 고민 중이라면~? 그런 걱정을 한 번에 날려버릴 오늘의 여행지는!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을 자랑하는 경기도 포천이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이름 그대로 맑은 수질과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산정호수! 푸른 호수를 따라 녹음을 즐기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데~ 울창한 나무 사이로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 물놀이는 덤이다.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찾은 두 번째 여행지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한탄강 지질공원!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비둘기낭 폭포다. 신비로운 색감과 병풍처럼 깎아지른 주상절리 절벽이 연출하는 이색적인 풍경에 누구나 입을 벌리고 놀랄 수밖에 없다고! 영롱한 초록빛의 물과 일자로 쏟아져 내리는 장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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