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생방송 오늘 저녁 홈페이지로 가기
1835회 2022년08월1일
1. [대박의 비밀] 마장의 건초로 굽는 흑돼지 삼합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환상의 섬, 제주! 제주도를 여행하면 꼭 맛봐야 할 대표적인 별미는 단연 제주 흑돼지구이이다. 바다 빛깔이 아름다워 여름철 스노클링의 명소로 주목받는 판포포구에 가면 아주 특별한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대박집이 있다는데. 은은한 향과 쫄깃한 식감, 깊은 풍미를 지녔다는 대박집의 흑돼지구이! 그 비결은 다름 아닌, 제주 마장에서 들여온 최상급의 친환경 건초란다. 말의 먹이가 되는 건초를 이용해 여러 번의 훈연을 거친다는 대박집. 800도가 넘는 고온에서 고기를 구워 겉은 바삭, 속은 육즙이 가득한 흑돼지구이를 만들어낸다는데. 특히, 짚불 향이 고기에 은은하게 스며들어 잡냄새 없는 구이를 맛볼 수 있다. 흑돼지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숙성에도 신경을 쓴다는 주인장! 직접 발골한 흑돼지에 제주산 고사리를 덮어 숙성을 하면 고사리가 연육 작용을 해 고기를 더 부드럽게 만든다고. 드라이 에이징 숙성 외에도 바질, 후추, 올리브유 등으로 시즈닝한 흑돼지는 또 다른 풍미를 자랑하는데. 최상의 고기를 내기 위해, 온도와 숙성 시간을 수시로 체크한다는 대박집! 고기의 질이 좋지 않은 날에는 과감하게 식당 문을 닫을 만큼 열정을 쏟고 있다. 일 매출 7백여 만 원!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대박집의 흑돼지구이에 담긴 특별한 비법을 만나본다. 


2. [소문 듣고 왔습니다] 서울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2색 수영장 

여름하면 물놀이는 공식이지만, 시간과 비용이 만만찮게 드는 것도 사실. 하지만 서울 근교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수영장이 있다고 찾아가 보았다. 첫 번째 소문지는 본캐는 빵집, 부캐는 수영장이지만 주객이 전도되었다는 서울 근교의 한 수영장 카페! 웬만한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이 수영장 인기 만점은 동동 떠다닐 수 있는 긴 유수풀. 평상에서는 크림치즈와 사과필링이 들어간 인기 만점 사과 모양 빵과 연유를 겹겹이 넣은 연유빵으로 간단하게 허기를 달랠 수도 있어 엄마들에게 인기 만점이라고~다음으로 찾아간 소문지는 바로 중국에서 공수한 옥으로 만든 수영장. 손님들이 바리바리 싸 온 물건들의 이동 돕는 마트카트를 구비해 수영장인지 마트인지 헷갈리게 하지만, 이곳이야말로 진정 아날로그식 찐 수영장이다. 북한산 자락이 보이는 자연에서, 집에서 바리바리 가져온 음식으로 한껏 배를 두드리며 쉴 수 있고 또 하나, 천연옥을 깔아놓은 바닥 덕분에 물색이 제주도 바닷가 못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는데...  올 여름 한껏 달아오른 무더위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면 서울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이색 수영장을 찾아 떠나보자.


3 [리얼극장 거의 완벽한 가족] 무뚝뚝한 가족들이 뭉치는 이유는 닭?!  

강원도 고성, 산 중턱에 위치한 농장. 개와 고양이가 먼저 나와서 반겨주는 이곳은 닭 3,000마리를 키우고 있는 닭 농장이다. 농장을 홀로 지키고 있는 김영남(46) 씨. 닭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농장을 호령하는 터줏대감이자 가장이다. 잠시 뒤 도착한 아내 최영미(46) 씨와 김민준(19)-김민혁(17) 형제. 주말과 방학에는 농장 일을 돕고 월급을 받아 간다는 떳떳한 아르바이트생들이란다.  자유롭게 닭들을 풀어놓고 키우는 것처럼 자유를 꿈꾸며 이곳으로 귀농했다는 영남 씨. 부부는 5년 전까지만 해도 경기도 동탄에서 평범하게 바쁜 직장인으로 지냈다. 하지만 영남 씨에게 스트레스성 원형탈모가 오기 시작했고 잠깐 쉬어가는 차원에서 고향인 고성에 내려와 한 달 동안 머물며 자신의 꿈이었던 ‘닭 농장’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영미 씨에게 통보했단다. 귀농을 반대 했던 영미 씨는 결국 두 아들에게 결정권을 넘겨 주었고 영남 씨는 두 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이곳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과연 아내와 아들들의 귀농 생활 만족도는 얼마나 될까?! 대화는 없지만 각자 맡은 바 역할에는 충실한 무뚝뚝한 닭 가족의 일상을 엿본다. 


4. [오늘저녁 해외가자] 온화한 날씨와 여유로움의 도시 ‘샌디에이고’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유튜버 비바이모와 함께 떠나는 미국 여행, 첫 번째로 떠날 곳은? 바로 샌디에이고!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신선한 지중해성 기후인 샌디에이고는 은퇴자들이 많이 찾는 대표 도시이다. 언제 떠나도 여행하기 딱 좋은 샌디에이고 첫 번째 방문지는 바로 코로나도섬! 마릴린 먼로 주연의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의 촬영지이며,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이 있는 대표 관광지이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샌디에이고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발보아 공원! 이곳엔 박물관을 비롯해 정원 그리고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라 호야 코브! 스페인어로 ‘보석’을 뜻
◁ 이전 목록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