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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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회 2022년08월4일
1. [복불복 투어] 강 건너 춘천 구경 

신나는 여름휴가! 푹푹 찌는 무더위 속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줄 오늘의 여행지는~? 수려한 경관의 강과 호수로 둘러싸인 호반의 도시, 강원도 춘천이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소양호 한쪽에 우뚝 솟아 있는 오봉산 기슭에 자리한 사찰, 청평사! 신비롭고 고즈넉한 분위기와 단아한 정취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곳은, 찾아가는 길이 특이해 더 유명하다고! 카누를 타고 가는 사찰, 과연 그 정체는?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고요한 의암호 물길 따라 펼쳐진 물레길이다. 제주에 올레길, 지리산에 둘레길이 있다면~? 춘천에는 호수와 강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물레길이 있다! 맑고 시원한 호수에 발도 담그고~ 유유히 흘러가는 물에 몸을 맡기면 천국이 따로 없다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아름다운 의암호와 삼악산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방법! 바람이 이끄는 곳으로 O를 타고 의암호 구석구석을 누비다 보면 도착하는 이곳! 물풀이 장관을 이루고, 수심이 얕아 민물조개잡이 체험이 가능한 붕어섬이다. 붕어섬 꼬리 갈대밭 모랫바닥에 서식하는 다양한 조개와 다슬기를 하나, 두 개씩 잡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데~ 가는 길마저 특별했던 ‘낭만 피서’ 여정! 그 생생함을 [복불복 투어]에서 공개한다.


2. [시장이 반찬] 산본시장 강호동(?)이 추천한 별미

산본시장은 경기도 군포시 최대규모의 전통시장이다. 30년 이상 이어져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가수와 채소 장사라는 투잡러(?) 이 시장의 인기스타가 있다는데?! 일명 산본시장 ‘강호동(?)’이라 불린다는 그에게 시장 별미를 추천받고 차례대로 시장 먹거리 여정에 나서본다. 노릇하게 구워지는 떡갈비부터 오리고기, 소라, 닭발, 오징어숙회까지! 없는 게 없는 주인장 심은경 씨의 가게. 이곳에서 찬 피디가 도시락을 채울 음식은? 바로 장어구이! 한 번 오븐에 넣어 쪄낸 뒤 불 위에서 구워낸 장어구이는 소금으로 간을 한 것과 매콤한 양념을 한 것, 두 가지 종류라고 하는데? 특히 양념구이는 매운 양념 소스에 콩가루를 섞어 고소한 맛을 더했다. 곱창집 주인장 김유리 씨, 이곳의 음식은 조금 특별하다는데? 이곳의 대표 메뉴는 소양과 소곱창을 가득 넣어 맛있게 볶은 소곱창철판볶음! 매콤 칼칼한 양념에 곱창의 곱이 빠져 녹아들면 고소한 맛까지 더해져 그맛을 한 번 본 사람이라면 계속 찾게 된다고 한다. 쫄깃쫄깃한 데다 부들부들하기까지 한 곱창의 식감이 자꾸만 당긴다고! 주인장의 조부가 가게를 열어 3대째 운영해 온 가게라는데? 과연 이곳만의 비결은 무엇일까? 오늘의 반찬가게는 바로 이곳! 100가지가 넘는 반찬들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코다리조림이란다. 큰 솥에 양념해 졸여 만든다는 매콤한 코다리조림 그 밖의 많은 반찬이 매력이 시장이 반찬에서 공개된다!


3.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연 매출 10억! 세 모자 솥밥 정식 

가게 입구부터 손님들 행렬로 가득한 팔공산 근처의 한 식당! 안으로 들어가 보니.. 이게 웬일! 손님상 하나하나 상다리가 부러질 듯하다! 20가지가 넘는 반찬들로 꽉~찬 밥상 위에 돌솥 밥까지 얹으려면 다른 반찬 한두 개 정도는 겹쳐 얹어야 하는데.. 이곳을 둘러봐도 저곳을 둘러봐도 잔칫상 비주얼이지만 행여나 먹을 것이 부족할까 싶어 식당 경력 30년 차인 이 집의 주인장 안경숙 씨(63)는 손님 곁을 떠나지 못한다. 주인장이 내놓은 진수성찬 중 손님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반찬은 바로 굴전! 통영에서 매일 올라오는 굴을 쓰기 때문에 싱싱한 맛을 볼 수 있다고~ 그런데 최근 굴전 못지않게 손님들의 재주문율이 높은 반찬이 있다는 데 바로 호박잎 등의 쌈 채소다. 직접 재배한 호박잎이라는데 농약도 치지 않은 유기농이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고~ 쉴 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을지라도 매일 새벽 6시가 되면 경숙 씨의 하루는 시작된다. 아들 이희수 씨(41)와 이희만(42)씨가 새벽부터 확보해 온 각종 반찬 재료는 총 600인분에 달하는 양! 손님이 몰리는 오전 11시까지 반찬을 만들려면 분주하게 움직여야 한단다. 매일매일 반찬을 만드는 게 힘들 법도 하지만 경숙 씨는 혼자 힘으로 두 아들을 이렇게까지 키울 수 있게 해준 식당 일이 지금도 감사하고 즐겁다고. 손 크고 마음씨 좋은 엄마 때문에 머리도 아프지만 늘 엄마를 본받아 손님들께 더 잘하고 싶은 마음뿐이라 두 아들이 만드는 솥밥 정식의 비밀 노트를 들여다 본다. 


4. [가족이 뭐길래] 부자(父子)가 벙커로 간 사연은?

10년 전, 강원도 양양의 풍광에 반해 아무 연고도 없이 훌쩍 귀농한 윤지상(50세) 씨! 버섯 농사를 짓다가 6년 전 국방부에서 공매로 내놓은 땅을 구입, 그곳에서 군부대 지하 벙커를 발견하고 내외부를 혼자 힘으로 꾸미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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