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생방송 오늘 저녁 홈페이지로 가기
2101회 2023년09월11일
1. [신박한 네바퀴 여행] 취향 정반대! 부부의 극과 극 캠핑카

  경기도 김포의 저수지 품은 캠핑장에서 만난 오늘의 주인공은 차박 3년 차인 정재환(54), 김영선(46) 부부다. 2대의 캠핑카를 각각 끌고 왔는데. 남편은 군용차로 착각할만한 국방색의 1톤 트럭 캠핑카, 아내는 2D 만화 감성이 느껴지는 화려한 1톤 트럭 캠핑카를 끌고 다닌단다. 2대의 캠핑카 모두 남편이 직접 만든 캠핑카라는데. 15년 전부터 푸드트럭 제작업을 했던 남편은 코로나19로 푸드트럭 주문량이 줄자,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캠핑카를 만들어 가족들과 직원들을 먹여 살려야겠다 결심했단다. 그렇게 연구한 결과, 1톤 트럭의 좁은 내부를 넓게 쓰기 위해 양쪽 측면이 80cm 확장되는 시스템을 개발했고, 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 싱크대, 화장실까지 있는 신개념 캠핑카를 탄생시켰단다. 또한, 내부 가구들은 나무가 아닌 내구성이 좋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꾸며 특별함을 더했다는데. 하지만 아내는 투박한 국방색 캠핑카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남편에게 2D 만화 카페가 연상되는 커피 푸드트럭 겸 캠핑카를 만들어달라고 했단다. 아내의 캠핑카 역시 양쪽 측면이 확장되는데, 한쪽 면은 윙바디로 올라가 탁 트인 공간감을 주는 게 특징이다. 오늘은 방송에 남편이 만든 캠핑카도 자랑할 겸 2대 모두 끌고 캠핑장에 왔다는 부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1톤 트럭 캠핑카 내부부터 요즘 유행하는 캠핑 아이템으로 차린 육해공 캠핑 밥상까지 <신박한 네바퀴 여행>에서 살펴보자.

2. [밥 잘 주는 민박집] 1박 2끼! 코스로 즐기는 서해의 맛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싱싱한 제철 회 정식을 즐길 수 있는 든든한 민박집이 있다. 외진 곳에 있는 탓에, 저녁을 먹고 돌아가는 게 어려울 것 같아 민박을 시작했다는 김은경 씨(54세).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만큼 다양한 해산물 밥상을 제공하고 있다는데. 저녁으로 나오는 회 정식은, 맛이나 향이 강하지 않은 생물, 회, 죽, 튀김, 구이, 탕 순서대로 나와, 마치 코스 요리처럼 저녁 한 끼에만 요리가 네 번 나올 만큼 풍성한 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다음 날 아침에는 굴과 콩나물, 새우를 가득 담은 굴 솥 밥과 북엇국, 제철 해산물로 담은 젓갈과 간장게장, 생선찜이 한 상 가득 차려지는 굴 솥 밥 정식으로 바다 밥상의 끝을 볼 수 있다는 민박집. 이 모든 해산물은 매일 대천항에서 직접 받아와 신선함도 맛도 최고라는데. 서해의 풍성함을 맛볼 수 있는 충청남도 보령시의 <밥 잘 주는 민박집>으로 함께 떠나보자.

3. [대한민국 보물정원] 친구 같은 엄마와 아들이 만든 과수원 정원

 오늘 떠난 곳은 경상북도 경주의 한 시골 마을. 이곳에 매주 주말마다 2,000명의 손님이 오가는 정원이 있다는데?! 두 동의 주차장 만석은 물론 웨이팅까지 감수해야 하는 이곳은 6,600㎡ (총 2,000평) 부지의 야생화 정원 카페. 대나무 숲길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400여 종의 꽃들과 나무가 손님들을 반긴다는데. 정원 곳곳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좌석 세팅은 덤이라고. 넓은 부지의 정원을 꾸민 정원주의 정체는 바로 박성희&손인서 모자. 5년 전, 도시에서 영어 선생님을 하던 엄마가 은퇴한 후, 100년 된 과수원을 정원으로 가꾸기 위해 아들에게 긴급 SOS를 청했다. 서울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던 아들이 엄마를 위해 기꺼이 시골행을 택했단다. 그러나 낭만적일 줄만 알았던 두 사람의 시골 전원생활에 뜻하지 않은 고충이 생겼다는데? 이제는 서로 눈만 봐도 척척, 누구보다 정원을 가족처럼 아낀다는 두 사람. 정원에서 나는 유실수와 솔잎을 활용해 남다른 디저트들도 개발했단다. 덕분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는 인기 폭발! 정원의 화려함에 한번, 디저트의 맛에 두 번 반한다는 정원 카페. 사이 좋은 모자가 만든 정원 이야기는 <대한민국 보물정원>에서 만나보자

4. [슬기로운 한 끼] 추석 인기 선물, 전복 100% 활용법

  추석 명절 인기 선물 전복! 전복죽 말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첫 번째로 찾은 곳은, 경기도 의왕시. 전복을 무려 11가지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단다. 매일 아침 완도에서 당일 필요한 분량만 전복을 공수한다는 이 집은 전복 버터구이, 전복탕수육, 전복 스테이크, 크림전복, 전복 누룽지탕, 전복 갈비찜, 간장 전복까지 전복요리의 모든 걸 즐길 수 있다. 그 맛의 비결은 전복의 비린내와 잡내 제거에 있다는데? 전복 맛을 좌우하는 특별한 비법도 함께 공개한다.
 두 번째로 요리연구가에게 추석 선물로 받은 전복을 활용한 가정식을 만드는 법을 배워본다. 전복과 궁합이 좋은 ‘미역’과 전복을 넣어 끓인 전복 미역국부터 전복의 식감과 향을 그대로 살린 전복 부침개와 전복 솥밥까지! 아는 만큼 보약이 되는
◁ 이전 목록 다음 ▷